[김서권 칼럼] “복음 안에 있으면…익어갑니다”

“후대를 위해 어린이의 뜰을 만들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이방인의 뜰을 만들고,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의 뜰을 만드는 것이 구원의 방주를 짓는 것입니다.” 사진은 영화 <노아> 포스터

복음 안에 있으면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갑니다.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로 결론이 안나면
율법에 눌리고
사탄에게 눌려서
모든 일이 헛일이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결론내리면
하나님 앞에서
만물이 벌거벗은 것같이
결산의 날이 옵니다. (히4:13)

교회 안에도
양과 염소가 있고
기름 준비한 신부와 기름 없는 어리석은 신부가 있으며
금달란트를 가지고 남기는 자와 땅에 묻은 자가
분명히 있습니다.

복음에는 관심도 없이
자아실현만을 위해 거짓 자아로 살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염소처럼 살지 말고
남은 인생 양의 길을 갑시다.

후대를 위해 어린이의 뜰을 만들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이방인의 뜰을 만들고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의 뜰을 만드는 것이
구원의 방주를 짓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노아는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의인이었습니다.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그 누구도 의인이 될 수 없으나
사탄의 머리를 밟아버린 메시아
마귀의 일을 멸하는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당대의 완전한 자라 칭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서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알고
다가올 재앙을 막는
구원의 방주를 지으면
노아처럼 950세를 살고 빛의 경제를 회복하여
이 땅을 정복하고 충만하여 번성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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