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노아의 방주가 뜻하는 것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하나님과 동행했던 노아는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본문 중) 사진은 영화 <노아> 포스터

주변 환경이 고요한 중에
120년 동안 노아가
방주를 지은 것이 아닙니다.

노아가 방주를 지었던 네피림의 시대는
하늘에서 떨어진 귀신들이 창궐하여
정사와 권세 잡은 강한 용사들이 일어나
산 중턱에 방주를 짓는 노아를 향하여
조롱하고 비난하고 분열시키는
무시무시한 시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하나님과 동행했던 노아는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건 속에 있다 하여도
어떤 문제가 눈 앞에 닥쳐와도
주변에서 고자질 비아냥 저주의 말로 시끄러워도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면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이
마음과 생각을 지키십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모든 쓸 것을 채워주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읍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미 행복자임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무지개의 언약으로
보존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빌라도서 4:6~8, 13,19, 신명기 33:19, 창세기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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