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후대를 키우며 미래를 준비하는 소명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해지면 날마다 집에 있든지 교회에 있든지 24시간 집중 몰입하여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므로 237 나라 디아스포라 미션이 나를 통해 성취되고 다윗왕이 세웠던 일천 파수망대를 세워 후대를 키우고 미래를 준비합니다.” 사진은 <코리안 디아스포라>(박진관 등) 표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의 복음으로 전파하는 것은 창세 전에 감추어졌던 하나님의 비밀이 내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다. (로마서 16:25)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그리스도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리스도가 아니고는 지어진 바 없으니 그리스도는 창조주이시며 생명의 빛이시다. (요한복음 1:1~4)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으면 몸과 생각과 영이 파괴되어 버립니다.

해 아래 있는 것은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어 어느 날 모든 것이 헛일이 됩니다. 해 아래 있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머뭅시다.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해지면 날마다 집에 있든지 교회에 있든지 24시간 집중 몰입하여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므로 237 나라 디아스포라 미션이 나를 통해 성취되고 다윗왕이 세웠던 일천 파수망대를 세워 후대를 키우고 미래를 준비합니다. (전도서 1:1~3, 아가서 4:4, 요한복음 21:15~18)

사망에서 생명으로 마귀의 씨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옮겨진 스토리가 교회와 개인에게 없으면 진짜 기독교도 아니고 그리스도인도 아닙니다. (요한복음 5:24, 8:44, 1:12)

광명의 천사로 위장한 이기적 욕망의 실체를 보고 알았다면
하나님이 주신 빛의 갑옷으로 갈아입읍시다.

그리스도의 가치를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팔아버린 가룟 유다는 제 갈 길로 갔으나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의 예언대로 십자가의 길을 가셨습니다.

이기적 욕망에 사로잡힌 유대 종교인 가룟유다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은 것이 좋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14:21)

예수님이 곧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한 것 외에는 가진 것 없었던 초대교회는 세계를 정복하였습니다.

내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님이 나의 주와 그리스도이심을
날마다 고백하고 집에서나 교회에서나 예수는 그리스도라 노래 불렀던 초대교인들의 삶은 언제나 마음이 기쁘고 여호와의 입이 되어 혀가 즐거우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26, 36, 5:42)

내 영혼을 점검해봅시다.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누리고 있는지, 그리스도의 가치를 발견했다면 내 이기적 욕망과 죄의 눌림에서 해방되었는지,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이심이 결론 나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부요함이 나의 것이라는 증거가 옵니다.

이를 통해 전세계 디아스포라 미션이 나를 통해 성취되고, 후대를 키우며 미래를 준비하는 귀하디 귀한 우리의 소명을 다 이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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