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일 ‘아시아엔’ 문화칼럼니스트 경기영상위원장 취임

전찬일 신임 경기영상진흥원장(왼쪽)이 6월 20일 2023칸영화제 ‘K-무비’ 파티에서 <괴물>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포즈를 취했다. 

전찬일 <아시아엔> 대중문화칼럼니스트가 최근 경기영상위원장에 위촉됐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7월 17일 전찬일 영화비평가를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으로 △강원숙 영화 전문 프로듀서 △강유정 강남대 한영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어지연 테이크원 스튜디오 본부장 △오기환 영화 패션왕 감독 △이상훈 채널A 예능교양본부 프로듀서 △정상민 영화 제작사 아우라 픽처스 대표 △하효선 창원 씨네아트 리좀 대표 △허경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정책이사 등을 각각 위원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2년.

전찬일 영화평론가는 부산콘텐츠마켓 전문위원 겸 중앙대 글로벌예술학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영상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영화 지원사업 및 정책연구 자문을 맡는다.

전찬일 신임 경기영상위원장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기도 영화·영상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영상위원회는 경콘진의 영화영상산업 자문기구다. 경콘진은 영상위의 자문을 토대로 경기도 및 한국영화·영상산업 진흥과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성영화 육성, 스토리작가 하우스, K-콘텐츠 제작지원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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