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놓아지지 않는’ 김영관 May 1, 2022 김영관 오늘의시 어둠 속에서 빛으로 나오는 걸까, 어둠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것일까? <사진 최명숙> 놓아야 하는데… 내가 놓아줘야 하는데… 미련맞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잡아주는 말 한마디에 다시 움켜진다… 얼굴은 점점 두꺼워지고 마음은 점점 무거워지고 참 바보같다 오늘도 다시 꽉 움켜진다 시인, '보리수 아래' 회원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어느 1월의 아침' 김영관 [시와 음악] '복잡하다 삶이' 김영관 [시와 음악] '노래를 한다' 김영관 [시와 음악] '고장난 컴퓨터' 김영관 [최명숙의 시와 사진] '나무와 풀꽃'···"숲길에서 사계절이 지나서야" [최명숙의 시와 사진] 나만의 기준을 세워놓고 고착화시킨 편견 [오늘의 시] '진정 모르겠습니다' 최명숙 [오늘의 시] '행복한 밥상' 김영관 [오늘의 시] '소년병 입대가' 이은석 보리수아래, 장애인의날 맞아 '이야기 정원의 꽃 피우다' 4월 16~20일 [오늘의 시] '없다' 김영관 [오늘의 시] '친구들아' 김영관 [오늘의 시] '설' 김영관 "정돈할 시간을 받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