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설’ 김영관 “정돈할 시간을 받았네” January 29, 2022 김영관 오늘의시 까치밥 <사진 배일동 명창> 까치 설은 어제 우리 설은 오늘 새배돈 받는 즐거움은 어제 새배돈 얼마줘야 하나 고민하는 오늘 새배돈에 맛난음식 배부름에 방긋 웃던 어제 새배돈 준비에 명절음식 준비에 바쁜 오늘 어제 오늘 다같은 설 새배돈으로 나이를 추억을 세월을 내일로 나갈 수 있는 지혜를 휴식을 제 정돈할 시간을 받았네 시인, '보리수 아래' 회원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오늘도 말 걸어본다' 김영관 [오늘의 시] '놓아지지 않는' 김영관 [오늘의 시] '없다' 김영관 [오늘의 시] '친구들아' 김영관 [배일동 명창의 렌즈 판소리] 천지의 아득함을 생각하노라면 [오늘의 시] '평범하게' 김영관 [오늘의 시] '난, 왜' 김영관 [오늘의 시] '그 사람' 김영관 [오늘의 시] '처음' 김영관 “세상에 나와 우렁차게 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