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동 명창의 렌즈 판소리] 천지의 아득함을 생각하노라면

지리산

등유주대가(登幽州臺歌)

앞서가는 옛사람은 볼 수가 없고
뒤 이을 후인도 볼 수가 없고
천지의 아득함을 생각하노라면
나 홀로 구슬퍼 눈물 흐르네

前不見古人
後不見來者
念天地之悠悠
獨蒼然而涕下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