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진의 포토 영월] 주천강과 동강의 ‘섶다리’
주천강, 동강, 서강이 흐르는 영월군은 해마다 섶다리를 놓는다. 농번기가 끝나면 마을 사람들이 모두 나와 다리를 놓는다. 기둥이 될 다리를 세우고 긴 나무를 건너지르고 그 위에 소나무 가지를 꺾어 깐다. 그리고 그 위에 넓게 떼어낸 잔디를 엎어서 깔면 푹신푹신한 섶다리가 완성된다.
지난 1월 하순 사진전공을 꿈꾸는 유빈이와 동강 섶다리에 나왔다. 그의 모습을 사진기에 담았다.
주천강, 동강, 서강이 흐르는 영월군은 해마다 섶다리를 놓는다. 농번기가 끝나면 마을 사람들이 모두 나와 다리를 놓는다. 기둥이 될 다리를 세우고 긴 나무를 건너지르고 그 위에 소나무 가지를 꺾어 깐다. 그리고 그 위에 넓게 떼어낸 잔디를 엎어서 깔면 푹신푹신한 섶다리가 완성된다.
지난 1월 하순 사진전공을 꿈꾸는 유빈이와 동강 섶다리에 나왔다. 그의 모습을 사진기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