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진의 포토 영월] 오늘 대한, 얼어붙은 동강에 비친 산 그림자 January 20, 2022 고명진 1. 한반도, 사회-문화, 코리아 동강 삼옥리의 겨울 동강이 흐르는 영월읍 삼옥리 겨울 풍경입니다. 꽁꽁 얼어붙은 강이 산을 떠받쳐주는 듯합니다. 20일 오늘 대한이 지나고 보름 후면 입춘, 2021년 겨울도 2022년 봄과 바톤 터치를 하게 되겠죠? 계절의 순환을 어느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얼어붙은 강물 위에 쌓인 눈이 흡사 바다 가운데 섬처럼 보인다. 영월기자미디어 박물관장, 전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고명진의 포토 영월] 주천강과 동강의 '섶다리' [고명진의 포토 영월] 동강 뚝방길을 걷다, 홀로 [고명진의 포토 영월] 천하명당 '연하계곡' '한국사진계 레전드' 김녕만-고명진 영월 미디어기자박물관서 '다시 꿈' 새해 첫 출근, 영월 봉래산 일출이 동행합니다 때이른 한파 녹일 한일 공동사진전···'서로의 안부를 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