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진의 포토 영월] 천하명당 ‘연하계곡’ January 22, 2022 고명진 1. 한반도, 사회-문화, 아시아, 칼럼 영월 천하명당 십승지 연하계곡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 꽁꽁 얼어 붙었던 영월 연하계곡이 조금씩 녹기 시작했다. 사진 아랫 부분에 갈색 조그만 바위가 물 위로 드러났다. 이 바위는 영월 연하계곡 겨울을 얼마나 견뎌왔을까? 아니 지켜봤을까? 대한 지나 입춘이 설 연휴가 지나면 성큼 다가온다. 그러면 작년 안부도 안 남기도 떠나갔던 봄이 제 먼저 달려 오려나. 영월기자미디어 박물관장, 전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고명진의 포토 영월] 사전선거 후 '노루귀' 봄 소식 듣다 [고명진의 포토 영월] 불타는 석양 [고명진의 포토 영월] 주천강과 동강의 '섶다리' [고명진의 포토 영월] 동강 뚝방길을 걷다, 홀로 [고명진의 포토 영월] 오늘 대한, 얼어붙은 동강에 비친 산 그림자 '한국사진계 레전드' 김녕만-고명진 영월 미디어기자박물관서 '다시 꿈' 새해 첫 출근, 영월 봉래산 일출이 동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