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우리가 만나’ 박노해 May 4, 2021 박노해 오늘의시 부모 자식간 처음 해보는 부모 노릇, 처음 해보는 아이 노릇, 모자라고 실수투성이인 우리가 만나 서로 가르치고 격려하고 채워주며 언젠가 이별이 오는 그날까지 이 지상에서 한 생을 동행하기를 시인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독서의 완성은' 박노해 [오늘의 시] '모내기 밥' 박노해 [오늘의 시] '들어라 스무 살에' 박노해 [오늘의 시] '돌아온 소년' 박노해 [오늘의 시] '눈물 흐르는 지구의 골목길에서' 박노해 [오늘의 시] '정말 그럴 때가' 이어령 "어디가나 벽이고...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오늘의 시] '우리 할머니 말씀' 박노해 [오늘의 시] '사랑이 그러네요' 박노해 [오늘의 시] '여행자' 박노해 [오늘의 시] '어머님 은혜' 윤춘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