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뉴스브리핑 2/29] 카카오 드라이버 5월 출시·금융권 정기예금 금리 인하 검토·SK하이닉스 3D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양산

[아시아엔=편집국]

<< 정치/외교 >>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28일 4.13 국회의원 총선거에 적용할 선구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함
– 농어촌 지역구 의원의 반발과 여야간 이해관계가 엇갈려 법정 제출 시한(지난해 10월13일)을 139일 넘김

2. 19대 국회에서 노동개혁 관련 법안 처리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노동개혁으로 기대됐던 37만개의 추가 일자리도 사라질 위기에 처함
–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29일~3월10일로 예정돼 있지만, 야당은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3월10일까지 예고해 놓고 있으며 여당도 물러서지 않겠다고 맞서고 있는 상황임

<< 경제 일반 >>
1. SK하이닉스가 3차원(3D)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를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양산에 들어감
– 3D 낸드는 정보를 저장하는 셀을 수평이 아니라 수직으로 쌓아 용량과 속도를 대폭 개선한 제품임

2. 카카오가 스마트폰으로 대리운전 기사를 부를 수 있는 앱(응용프로그램) 카카오 드라이버를 오는 5월께 출시함
– 콜택시 앱 카카오택시의 성공에 힙입어 대리운전사업으로 수익화를 꾀하려는 전략으로서, 카카오는 최근 내비게이션 서비스 김기사의 기술을 활용한 카카오내비도 출시하는 등 교통관련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를 크게 확대하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국내 채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이달 들어 약 4조7000억원어치를 팔고 나간 것으로 확인됨(한국은행 집계)
– 외국인이 보유한 한국 채권의 5%에 달하는 규모로서, 매각액으로는 2010년12월(5조3000억원) 후 최대치임

2.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EB은행은 지난 24일 정기예금 금리를 상품별로 최소 0.05%포인트에서 최대 0.15%포인트까지 하향 조정했으며, 국민은행도 29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일괄적으로 0.1%포인트 인하하고, 신한·농협·우리 등 다른 은행도 정기예금 금리 인하를 검토하고 있음
– 이처럼 은행들이 정기예금 금리 인하에 나서는 것은 갈수록 하락하는 시장금리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유럽에 이어 일본까지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고 국내 수출이 급감하면서 한국은행이 연 1.5%인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많아지고 있음

3.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연산규칙)을 활용해 자산관리를 해주는 로보어드바이저(로봇+투자자문가)업체 쿼터백투자자문은 올 들어 지난 25일까지 유치한 고객 계좌에서 평균 2%대 수익을 거뒀다고 28일 밝힘
– 같은 기간 국내 주요 주식형펀드 및 국내외 자산배분형 펀드의 수익률은 이에 훨씬 못미치는 결과를 냈으며, 833개 국내 주식형펀드는 -3.38%의 평균 누적 수익률을 기록함

4. 한국에서도 이르면 올 연말부터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활용해 스타트업 기업 등 비상장 주식을 장외에서 사고팔 수 있게 됨
– 증권사나 장외거래소를 통하지 않고도 온라인상에서 일반 개인들끼리 주식매매가 가능해져 중개수수료가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것은 물론 거래도 활발해질 전망임
* 블록체인 : 중개기관을 거치지 않고 개인 대 개인(P2P) 방식으로 여러 이용자의 컴퓨터를 연결해 주식 채권 등을 거래하는 신종 금융기술

5. 상암DMC에 기업들이 차례로 입주하면서 유동인구가 늘고 상권도 활발하게 형성되고 있음
– 서울 시내 주요 업무지역의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곳은 예외로서, 젠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13.5%에 달했던 오피스공실률이 지난해 4분기 10.3%로 떨어짐

<< 국제 >>
1. 미국 민주·공화 양당의 대통령선거 경선 선두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부동산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경선 4차 관문에서 각각 74%와 46%라는 ‘압도적’ 득표율을 기록하며 각각 2연승과 3연승을 달성함
– 이에 관심은 이들이 경선 최대 승부처인 ‘슈퍼화요일(3월1일)’에 승리해 ‘매직 넘버(대의원 과반)’ 달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에 모아지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장외거래(outside dealing , 場外去來)
– 정규시장인 유가증권시장과 협회중개시장(코스닥시장) 이외의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증권거래를 말하며, 주로 증권회사 창구를 통하여 증권업자와 고객 사이에 이루어진다는 뜻에서 점두거래라고도 함.
매도 측과 매수 측이 직접 증권과 대금을 상호 교환하는 것이 특징임.
장외거래의 경우 주로 비상장주식을 대상으로 하나, ECN(장외전자거래중개시장)에서는 상장주식도 거래되며, 상장주식 중 거래단위 미만의 단주도 장외에서 거래됨.
채권의 경우 전환사채와 일부 국공채를 제외하고 대부분 장외에서 거래되어 장외거래가 장내거래보다 많음.
장외거래에서 매매거래와 결제방법 등은 금융감독위원회가 정하고 금융감독원이 감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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