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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일 칼럼] “권력이란?…씨앗과 같아 둘로 나눌 수가 없다”

    <택리지>의 저자 이중환은 “사대부가 살고 있는 곳은 인심이 고약하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한다. 사대부들은 대부분 특정 당파에 가입하여 있었고, 서로 싸우다보니 인심이 악화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이나 여러 문집들을 보면 당쟁으로 인한 부정적인 표현들이 수도 없이 많다. 오죽했으면 <성호사설> 저자 이익이 붕당간의 반목을 두고 “서로 원수가 되어 죽이고 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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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난중일기] ‘명량해전’ 승리에는 이순신 장군의 용기와 결단이 있었다

    1597년 10월 26일(음력 9월 16일), 남해와 서해가 만나는 울돌목. 판옥선 13척이 세키부네 133척과 맞붙는 바다 위의 대회전이 펼쳐진다. 조선 수군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판옥선의 우세한 화력을 이용하여 적선을 격파하며 왜군의 전투의지를 서서히 꺾어나간다. 마침내 좁고 험한 해협의 빠른 물살이 방향을 틀자, 순식간에 적선들이 아비규환 속으로 휘말려 들어간다. 공세를 거머쥔 판옥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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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석 칼럼] 비상계엄 열흘, 탄핵 정국…”그래도 희망을 보았다”

    계엄 포고 열흘 시점, 일상은 평온하다. 직장인과 학생들은 출근과 등교로 발걸음이 바쁘고, 병아리 같은 유치원생 어린이들도 ‘삐약삐약’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여의도와 광화문에서 탄핵 찬반 시위가 연일 벌어져도, 일상은 변함없이 돌아간다. 증권시장 또한 큰 변동 없이 평상을 유지하고 있다. 주부들은 계엄 포고 첫날이 잠시소요를 제외하곤 사재기도 퍼 나르기도 하지 않고 있다.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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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예배란…

    히브리서 10장 예배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받은 용서와 구원의 깊이를 헤아리는 자리입니다.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예수님이 치르신 대가를 기억하며, 감사와 경배, 찬양으로 응답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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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충재 칼럼] 오늘 12.12쿠데타 45주년…”12∙3비상계엄 동원된 ‘똥별’들 단죄해야”

    12∙3 비상계엄에 동원된 군 장성들의 책임회피가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말한 ‘똥별’을 떠올리게 한다는 이들이 많다. 쿠데타를 주동하거나 공모, 동조하고도 사법적 단죄를 피하기 위해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시 군 장성들에게 “부끄러운 줄 알라”고 일갈했던 장면과 유사하다. 초급간부와 병사들은 극심한 자괴감에 시달리고 있는데 자기 살 길만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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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믿음을 지켜낸 결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언제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며 작은 죄도 괴로워하는 흠이 없고 순결한 신부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진노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지 바로 믿으며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힘쓰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전세 사기 피해자) -전세 사기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아픔을 위로하여 주시고 그들의 잃어버린 평안과 안정을 속히 되찾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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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인간을 구원하는 방법이 십자가밖에 없었을까요?

    히브리서 5장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히 5:8-9) 인간을 구원하는 방법이 십자가밖에 없었을까요? 구원자가 고통받는 구원, 어떻습니까? 구원자가 고통을 받는 바람에 신으로서의 체면을 다 구기셨습니다. 그런 구원을 누가 받으려고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면 구원 정도는 가뿐하게 하셨어야 했습니다. 십자가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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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권 칼럼] 세속적 물신주의, 짝퉁 교인, 짝퉁 교회에서 벗어나려면

    영적인 혼란 시대를 대비해야 합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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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진짜와 가짜의 차이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거짓선지자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말씀을 통해 바른 분별력을 허락하소서 – 이미 성령의 인치심을 받은 자임을 기억하여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혼란스러운 상황이 하루빨리 안정화될 수 있도록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 그리스도인들이 정치의 진영논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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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자신의 멍청함을 아는 것이 명철함입니다”

    히브리서 4장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히 4:12-13) 세상에서 가장 알기 어려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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