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베이직 묵상] BACK TO BASIC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께 돌이키고 우상들을 제거함에 있어 결코 타협하지 않게 하소서 – 이 시대를 하나님께 돌이키게 하는 마중물로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2. 나라와 민족(체육계) – 은밀하지만 만연한 체육계의 여러 비리가 더욱 빛으로 드러나게 하시고 자정할 기회를 주소서 – 타인을 비난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하나님의 뜻을 더듬어 발견하다

    예레미야 21장 “이 도성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전쟁이나 기근이나 염병으로 죽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너희를 에워싸고 있는 바빌로니아 군대에게 나아가서 항복하는 사람은, 죽지 않을 것이다. 그 사람은 적어도 자신의 목숨만은 건질 것이다.”(렘 21:9)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크리스쳔들은 기도 부탁을 하곤 합니다. 그러면 형제자매가 조심스레 꺼내놓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우리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우근 칼럼] 민주사회의 평형수 ‘아웃사이더’

    바닷물의 염분농도는 평균 3.5% 정도라고 한다. 그 미미한 소금기가 드넓은 바다를 두루 정화(淨化)하면서 무수한 해양생물들을 넉넉히 살아 숨 쉬게 한다. 소금기가 너무 많으면 생명이 살 수 없는 독한 물이 되고 만다. 염분농도가 31.5%에 이른다는 이스라엘의 사해가 그렇다. 인생은 고해(苦海)… 우리의 삶은 고통의 파도가 거칠게 일렁이는 바다와도 같다. 그래도 거기서 숨을…

    더 읽기 »
  • [김동환 칼럼] “정부, 의사 늘리기 앞서 해야할 일 있다”

    원인을 바꾸면 결과가 바뀐다…”’그린푸드’로 환자 줄이면 가능” 정부와 의료계 갈등으로 국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정부는 “환자가 늘어나 의사와 병원을 늘려야 된다”는 입장이고 의사들은 “의사수를 늘리면 의사의 소득이 줄어들고, 소득이 줄면 유능한 의사들이 의료계를 떠날 것이며, 이는 자연스럽게 의료의 품질저하로 이어져 결국 국민이 손해본다”는 입장인 것 같다. 춘추전국시대의 명의 편작은 죽은…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서권 칼럼] 어둠을 이기는 길

    언약의 계승자 야곱은 아버지 이삭의 당부대로 삼촌 라반의 집으로 가서 약속의 딸, 리브가를 아내로 맞이하여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을 받았습니다. 반면 쌍둥기 형 에서는 이방 여인을 취하여 아버지 이삭을 기쁘게 하지 못하더니 또 다시 본처를 두고 이스마엘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여 축복의 길에서 완전히 이탈하였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의 언약 안에서 단을 쌓고 여호와의…

    더 읽기 »
  • 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나는 어떻게 기독교인이 되었나

    방송의 토론 장면이 나오고 있다.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라는 제목 아래서 평론가 김갑수씨가 교회의 타락과 정치 목사의 부패를 질타하고 있다. 그 앞의 성직자들이 시원한 항변이나 변명을 못하고 있다. 그저 다 그런 것은 아니라는 정도의 궁색한 답변을 하는 것 같았다. 그 프로를 보면서 ‘나는 왜 기독교인이 됐을까?’를 생각해 봤다. 나 역시…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외향형 교만, 내향형 교만

    예레미야 13장 교만한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자신의 성취나 능력을 과시하거나 자기가 타인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는데 열심입니다.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에게는 쉽게 경쟁의식을 느끼고 자기보다 열등하다 생각되면 무시하기 일수입니다. 이처럼 거드름을 피거나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거나 으스대거나 하는 것은 교만한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니다. 그런데 잘 드러나지 않는 은밀한 교만도 있습니다. 외향형…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공범’에서 ‘증인’으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절망의 상황 속에서도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잃지 않길 소망합니다. -우리를 정결케 만드는 하나님의 사랑의 매를 통해 보다 신실한 언약 백성 되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조력 자살) -언론 매체와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들이 자살을 개인의 자유로 표현하여 미화하지 않게 하소서. 조력 자살을 합법화하려는 시도들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서권 칼럼]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뛰어넘으려면…

    사랑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완성되었습니다.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사랑이 말이나 혀가 아닌 행동이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심과 같이 우리도 이로써 사랑을 알고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려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십시오.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한분 하나님께 몰입하고, 그분을 경외하고 섬길 때…

    예레미야 11장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주민이 그 분향하는 신들에게 가서 부르짖을지라도 그 신들이 그 고난 가운데에서 절대로 그들을 구원하지 못하리라 유다야 네 신들이 네 성읍의 수와 같도다 너희가 예루살렘 거리의 수대로 그 수치스러운 물건의 제단 곧 바알에게 분향하는 제단을 쌓았도다”(렘 11:12-13) 남유다에는 도시의 개수만큼이나 그들이 믿는 신들이 즐비했습니다. 믿는 신이…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