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 <이란데일리>: 핵주권 존중돼야 이란 최고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 사이드 잘릴리는 우라늄 농축을 포함한?핵기술이 다가오는 모스크바 회의에서 인정돼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15일 러시아투데이와 단독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말하며 “이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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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용선 축제, 다문화 축제로 자리매김
17일(현지시각) 캐나다 밴쿠버 폴스크리크에서 ‘제24회 드래곤보트 축제 및 경주(Rio Tinto Alcan Dragon Boat Festival and Race)’가 열려 참가자들이 노를 젓고 있다. <신화사/Sergei Bachlakov> news@theasian.asia
매킨리 등정 日 등반대, 눈사태로 4명 실종
북미 최고봉인 미 알래스카 주 매킨리 봉(6194m) 등정에 나섰던 일본 등반대원 5명이 하산 중 눈사태를 만나 4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대변인이 17일(현지시각) 밝혔다. 대변인은 이들이 눈사태에
“이주외국인, 불법 송금 조심하세요”
#사례1 얼마 전 다니던 공장을 그만두고 생활비에 쪼들리던 중국인 동포 H씨. 그는 또 다른 동포 I씨로부터 자신의 통장을 개당 10만원에 사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자신의 통장을
中 언론 “김정은 집권, 김정일 때와 달라진 점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가운데)이 지난 5월30일 평양에서 열린 인민군 소속 곡예단의 공연에 박수하고 있다. <자료사진=신화사> 신비주의 깨고 공식 활동에 적극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후 6개월
중국발 보이스피싱 잡았다···한국인, 조선족도 가담
중국에서 한국인이 포함된 대규모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이 검거됐다. 랴오닝성(??省) 지역신문 화상천바오(?商晨?)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지난 11일 랴오닝(??), 지린(吉林), 푸젠(福建), 산둥(山?), 광둥(??) 등 5개 성(省)에서
[세미나] ‘미래 항공전역과 항공우주산업 발전방향’
한국방위산업학회(회장 채우석, KADIS)와 한국국방안보포럼(공동대표 김재창 김동성, KODEF)는 19일 오후 1시30분~7시30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에서 ‘미래 항공전역과 항공우주산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02)2071-8766, (02)587-1833. news@theasian.asia
1억달러 이상 부자 미-영-독-러
러시아 국영방송인 <러시아의 소리>는 최근 보스턴컨설팅의 연례보고서를 인용해 러시아가 세계최대 갑부 수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1억 달러 이상의 재산을 가진 부자가 607명에서
나비처럼 날아서
16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견공 프리스비 유러피언 선수권대회가 열려 참가 견공이 날아가는 프리스비를 입으로 물고 있다. <신화사/Attila Volgyi> news@theasian.asia
미얀마 종교 분쟁, 지금까지 50여 명 희생
17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국립사원에서 미얀마의 한 로힝야 이슬람교도가 플래카드를 들고 미얀마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 미얀마 서부 라카인 주(州)에서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사우디 왕위계승, 살만 국방장관 유력
사우디 아라비아의 왕위 계승자인 나이프 빈 압둘아지즈(78) 왕세제가 16일 숨짐에 따라 차기 계승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살만 빈 압델 아지즈 국방장관이 가장 유력한
유엔 시리아 감시단, 활동 일시 중단
국제사회가 시리아 내전을 막기 위한 수개월 동안의 외교적인 노력에도 시리아 정부군의 유혈폭력사태가 끊이지 않아 유엔 시리아 감시단이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주말 동안 정부군의 무차별 공격으로
6월17일 The AsiaN
2012년 6월17일 The AsiaN The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쓰레기로 몸살앓는 히말라야
지난 5월22일 네팔 사가르마타 국립공원 코모랑마 봉에서 오염통제센터 직원들이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인간이 세계 최고봉인 코모랑마 봉을 정복한 이후로 사람들은 이곳에 버려진 쓰레기 더미로 환경
수치, 21년 만의 노벨상 수상 연설
아웅산 수치가 16일(현지시각)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21년 전 자신이 받았던 노벨평화상에 대한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199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을 당시 수치는 가택연금 상태로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