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주권 존중돼야
6월18일 <이란데일리>: 핵주권 존중돼야
이란 최고국가안보위원회 위원장 사이드 잘릴리는 우라늄 농축을 포함한?핵기술이 다가오는 모스크바 회의에서 인정돼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15일 러시아투데이와 단독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말하며 “이란은 대화를 환영하며 다른 국가들과 핵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에 열린 입장을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이란은 대량살상무기에 강력히 반대한다. 이란이슬람공화국은 군비축소와 핵확산 방지와 같은 분야에서의 협력을 수용할 수 있고 이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선화 기자? sun@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