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1월 19일 오늘은 세계화장실의 날. 청결한 위생환경은 기본적인 인간존엄의 문제로 전세계 빈민층의 위생시설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유엔이 제정. -1860(조선 순조 6) <연려실기술> 지은 실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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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역사속 아시아] 2015 백남기 농민 물대포 맞고 쓰러져·1915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발표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917 박정희 전 대통령 태어남 -1921 한국 최초 영화 ‘월하의 맹서’ 제작 -1980 한국신문협회와 방송협회 언론통폐합과 새로운 통신사 설립 결의 -1984 14번째 한강다리
[11.8 역사속 아시아] 2014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별세 2015 아웅산 수치 NLD 25년만에 집권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981 프렘 태국수상 방한 -1991 노태우 대통령,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비핵 5원칙’ 선언. “핵무기를 제조 보유 저장 사용하지 않겠으며. 북한도 상응하는 조치 취하라”고
[아시아 투데이 11/7] 1991 노태우, 미야자와에 위안부 진상규명 요구·2015 시진핑-마잉주 정상회담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오늘은 입동. 겨울 채비하는 절기로 입동을 전후해 김장 담금. 이 시기 놓치면 김치의 상큼한 맛 줄어든다고 함. 입동 날씨가 추우면 그 해 겨울
[아시아 투데이 11/6] 1922 안창남 도쿄~오사카 비행 우승·1990 사우디에서 여성이 운전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11월6일 오늘은 전쟁과 무력충돌로 인한 환경착취 국제예방의 날. -1922 안창남, 도쿄-오사카 간?우편비행경기에서 일본인 물리치고 우승. 당시 자전거경주 우승한 엄복동과 함께 일제시대 민족의 우상으로 불림.
[아시아 투데이 11/5] 바둑의날·1913 비비안 리 인도에서 출생·2000 日구석기유물 날조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오늘은 바둑의 날. 1945년 오늘 조남철 초단 한성기원(한국기원의 전신) 설립, 올해(2018년)가 첫 바둑의 날. -1945 한국,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가입 -1973 경북대생 2000여명, 반독재민주구국선언문 발표하고 反유신
[오늘의 아시아 11/4] 1933 한글 맞춤법통일안·1946 유네스코헌장 효력 발생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1월 4일은?과학수사의 날. 점자의 날 -1920 조선체육회, 제1회 전국야구대회 개최 -1933 조선어학회, 한글맞춤법 통일안 발표 -1961 해외여행금지법 폐지 -1973 한국동굴학회, 단양 고수동굴서 신석기시대
[오늘의 시] ‘가을 노트’ 문정희 “사랑한다는 것은 조용히 물이 드는 것”
그대 떠나간 후 나의 가을은 조금만 건드려도 우수수 몸을 떨었다 못다 한 말 못다 한 노래 까아만 씨앗으로 가슴에 담고 우리의 사랑이 지고 있었으므로
[오늘의 아시아 11/2] 1874 요미우리 창간·1963 베트남 응오 딘 지엠 대통령 피살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11월은 겨울의 첫 달이라 초동(初冬) 맹동(孟冬)이라 부른다. 하지만 아직 햇볕이 따뜻해 작은 봄(小春)이라 부르거나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이라 동난(冬暖) 동훤(冬暄)이라고도 한다, 길한 달 으뜸의 달이라
[오늘의 아시아 11/1] 2017 아베 4번째 총리 당선·1904 경부선 완공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904년 경부선 완공 -1911년 압록강철교 준공, 조선철도와 남만철도 직통운행 -1993년 유엔총회 IAEA의 북한핵사찰 촉구결의안 가결(140대1·기권9) -2015년 한중일 3국정상회의 3년 만에 청와대에서 열림. 5개
[오늘의 시] ‘오늘처럼만 사랑하자’ 박노해 “좋은 날도 힘든 날도 함께 앞을 바라보며”
오늘은 사랑 하나로 눈부신 날 오늘처럼만 사랑하자 검푸른 우주 어느 먼 곳에서 그대와 내 별의 입맞춤이 있어 떨리는 그 별빛 이제 여기 도착해 사랑의 입맞춤으로
[오늘의 시] ‘상강’ 이상국 “생각이 아궁이 같은 저녁···어느새 가을이 기울어서”
나이 들어 혼자 사는 남자처럼 생각이 아궁이 같은 저녁 누구를 제대로 사랑한단 말도 못했는데 어느새 가을이 기울어서 나는 자꾸 섶이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오늘의 시] ‘국화 옆에서’ 서정주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오늘의 시] ‘별 헤는 밤’ 윤동주 “별 하나에 추억·사랑·쓸쓸함·동경·시 그리고 어머니”
계절이 지나 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 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오늘의 시] 이백·신석정의 ‘산중문답’ “복사꽃 흐르는 물에 할매와 손녀딸”
이백? 산중문답 問爾何事棲碧山(문이하사서벽산)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묻노니, 왜 푸른 산중에 사는가 웃으며 답하지 않으니 마음이 절로 한가롭다 복사꽃 흐르는 물에 아득히 흘러가니 천지와는 달리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