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추석연휴 첫날인 22일 전국이 구름 많고, 서울·경기·충남은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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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급 태풍 ‘제비’ 일본 열도 관통···기상청 “한국엔 큰 영향 없을 듯”
[아시아엔=편집국]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 중인 제21호 태풍 ‘제비’(JEBI)가 4일 일본 열도를 관통한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태풍 제비는 이날 오전 7시 일본 아시즈리 미사키 남쪽 약
21호 태풍 ‘제비’ 4일 일본 상륙, 한반도 영향 우려도
[아시아엔=편집국] 제21호 태풍 ‘제비’가 세력을 확장하며 일본으로 북상하고 있다. 강풍을 동반한 태풍 ‘제비’는 4일께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제비’는 3일 낮
서울 호우경보·중랑천 홍수주의보···내일 출근길 많은 비
[아시아엔=편집국] 기상청은 28일 오후 7시40분을 기해 서울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강수대가 남하하고 강화함에 따라 서울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산사태 가능성이 있거나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태풍 ‘솔릭’ 정오쯤 강릉으로 빠져나갈듯···수도권 영향 적어
[아시아엔=편집국] 제19호 태풍 ‘솔릭’이 23일 밤~24일 새벽 사이 경로를 동쪽으로 더욱 급하게 바꿔 24일 오전 9시 경기도 여주 일대를 거쳐 정오쯤 강릉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서울에는
‘전설속의 족장’ 태풍 ‘솔릭’으로 학교 2000곳 오늘 휴교
[아시아엔=편집국] 태풍 ‘솔릭’ 북상 영향으로 강풍과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교육 당국은 전남지역 전 학교와 광주지역 일부에 휴교령을 내리는 등 비상대책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23일 태풍
‘솔릭’ 북상, 제주 전역 ‘태풍경보’···23일 충남 서해안 상륙
[아시아엔=편집국] 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제주 전역과 남해 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태풍은 23일 밤 충남 서해안에 상륙해 수도권을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기상청 ‘솔릭’ 태풍진로 왜 계속 틀리나?
[아시아엔=편집국] 제19호 태풍 ‘솔릭’의 경로와 관련해 기상청의 예보가 일본기상청에 비해 뒤떨어진다는 보도가 자주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직 기상청 간부는 “기상청 관리들의 프로정신 부족과 무소신이
‘중형급’ 태풍 ‘솔릭’ 23일 새벽 서귀포 부근에···오늘 제주·남부지방 ‘많은 비’
[아시아엔=편집국]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던 제19호 태풍 ‘솔릭’의 경로가 서쪽으로 밀려나면서 서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폭염으로 달궈진 서해상을 지나면서 많은 에너지를 흡수해 그 위력이
입추·처서, 음력인가 양력인가?···과학 아닌 선택 문제일 뿐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뉴패러다이머] 올 여름 사상 최고의 폭염이?8월 첫째 주에 있었고, 8월?7일 입추가 지나면서 첫째 주에 비해 약간 폭염현상이 줄어들었다.?주위 분들 중 몇분이 역시
[폭염과 건강②] 일본 NHK 매일 폭염뉴스 보도···율무·단삼·복분자 차 드시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8월 첫 날 서울 낮 기온이 39.6도, 홍천이 41.0도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일본에서도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
오늘 대서 전국 폭음경보···불볕더위 열흘째
[아시아엔=편집국] 23일은 24절기 중 12번째인 대서(大暑)다. 소서와 입추(立秋) 사이에 들며, 음력 6월, 양력 7월 23일경이다. 태양의 황경이 120도가 되는 때이다. 이 시기는 대개 중복(中伏) 때와
“와! 눈이다”
21일 오전 서울 지역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종로구 명륜동 혜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눈을 맞으며 즐겁게 뛰놀고 있다. 민경찬 기자 kris@theasia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