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날씨···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감기 조심’
[아시아엔=편집국] 추석연휴 첫날인 22일 전국이 구름 많고, 서울·경기·충남은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새벽 4시 현재 강수량(mm)은 △김포 11.5 △대연평(옹진) 11.5 △강화 10.0 △인천 6.7 △부천 3.0 등이다.
일요일인 23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 경기남부, 강원영서, 충청북부, 북한 5~20mm.
연휴기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커 환절기 질환이 우려된다.
추석 당일인 24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추석 주요도시 월출 시각은 △서울 18:19 △인천 18:20 △수원 18:19 △강릉 18:12 △춘천 18:17 △대전 18:17 △청주 18:17 △대구 18:12 △부산 18:09 △울산 18:08 △광주 18:18 △전주 18:17 △제주 18:18 등이다.
추석 이후인 25일과 26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은 흐리고 약하게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