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께 대통령이라 부르고 님자까지 붙이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착잡한 심정으로 이 글을 씁니다. 정치 일선에서 진작 물러난 사람이 벌써 세 번째 드리는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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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형오 “탈당·무소속 출마 접고 선대위 중심 일사분란해야”
[아시아엔=편집국] 김형오 미래통합당 전 공천관리위원장은 18일 “4.15총선을 통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하고, 도탄에 빠진 국민을 살려내야 한다. 개인의 작은 이익을 떠나, 대의의 깃발 아래 뭉쳐야
[전문]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관위 소명은 ‘시대의 강‘ 건너 ‘대한민국 살리기'”
[아시아엔=편집국]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번 공관위의 시대적 소명은 ‘시대의 강을 건너는 것’과 ‘대한민국 살리기’ 두가지”라며 “전자는 과거에 대한 반성과 혁신을, 후자는 인적쇄신과 문재인정권의 심판을 의미한다”고
[전문] 김형오 “한국당 확 바꾸겠다, 통합은 무조건”···작년 8월 연찬회 특강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16일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에 선임됐다. 김 위원장은 “한국당을 확 바꾸겠다”며 “통합은 무조건이다. 통합작업은 뭉그적거리면 안 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좋은 사람들이 들어와야 구닥다리들을
[3.1운동 100주년] 우리가 몰랐던 백범 김구, 27일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들려준다
[아시아엔=편집국] 우리는 백범 김구 선생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가 몰랐던 백범 김구 그 두 번째 이야기’가 27일 오전 8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사업회(백범사업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강사는
‘김구 전도사’ 김형오 전 국회의장 ‘백범 특강’
[아시아엔=편집국]?국회의장 퇴임 후 <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술탄과 황제> 등의 力著를 잇따라 내고 있는 김형오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회장(부산대 석좌교수)이 ‘우리가 가슴에 새겨야 할
김형오 엮고 풀어쓰며 보태다···‘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한반도에 폭염이 시작된 7월 중순, 기자는 동유럽 여행길에 나서며 책 두권을 가방에 챙겼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이다. 부제 격으로 ‘김형오
최인훈·노회찬···광장과 밀실 사이, 그 아득한 심연에서
같은 날 세상 떠난 두 사람을 보내며 [아시아엔=김형오 백범김구기념사업회 회장, 전 국회의장] 최인훈과 노회찬. 한 주의 시작일인 7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를 전후해 두 사람은
[책산책] 올 여름 우리 가족 필독서 ‘만화로 보는 술탄과 황제’
[아시아엔=김혜린 인턴기자] 비잔티움제국은 AD 330년부터 1453년까지, 1123년 동안이나 이어진 지구상 가장 오래 된 나라였다. 오랜 기간 역사의 굴곡을 겪어온 나라였던 만큼 그 멸망의 순간도 격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