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타흐리르 광장에서 수백 명의 시위대가 군부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신화사/Nasser Nouri>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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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자살 폭탄 테러, 최소 40명 사망
23일(현지시각)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차량을 이용한 두 차례의 자살 폭탄 테러로 최소 40명이 숨지고 150여 명이 부상한 가운데 행인들과 구급차 요원들이 현장에서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칼럼] 이대통령 조문, 통일에 크게 기여할 것
북한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조문문제를 놓고 여러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지만 정부가 조문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듯하다. 1994년 김일성 사망 당시 야당의 이부영
[인사] 12월23일
◇ 서울시 (3급승진) <담당관> ▷기획 정수용 ▷감사 정학조 ▷정보화기획 강병호 ▷의정김재정 <과장> ▷경제정책 김선순 ▷푸른도시정책 김광례 ▷행정국 이송직 ▷도시계획 권기욱 ▷주거재생 진희선 ▷도시관리 류훈 ▷도시기반시설본부
[부음] 12월23일
▲유근종(前 목원대총장)씨 별세, 신걸(삼성증권 올림픽지점장) 은걸(호서대 기독교학부 교수)씨 부친=22일 6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24일 8시. (02)2258-5973 ▲김성진(前 KBS 영상제작국 국장)씨 별세, 현수(산와대부 근무) 인수(외환은행 계장)씨 부친=22일
중국 동지(冬至), 400여 노인 단체 식사
22일(현지시각) 중국 저장성 원링 시의 진자마을 회관에서 400명의 노인이 동지를 맞아 단체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동지절에 가족이 모여 축제를 즐긴다. <사진=신화사/Zheng Lingfu>
터키, 파리주재 대사 소환···프랑스와 관계 급랭
터키가 프랑스 하원이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터키 전신인 오스만제국이 자행한 아르메니아인 대량학살 사건을 공식 인정하는 2001년 관련법을 공개석상에서 부인하면 처벌하는 법안을 통과시킨데 대한 항의의 의미로
中 시진핑, 태국 공식 방문
3일간의 일정으로 태국을 공식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왼쪽)이 22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해 잉럭 친나왓 태국 총리와 만나 악수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있다.
연하장, 청첩장, 회의공간···’카카오톡’ 진화 어디까지
<그래픽=조하늘> ‘회원 3천만 시대’ 카카오톡이 청첩장, 연하장은 물론 회사 공식회의 등 갈수록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24일 결혼하는 지영명(31 대전문정중 교사)씨는 스마트폰 청첩장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책산책] 오헨리 ‘순경과 찬송가’···뉴욕 노숙자의 겨울나기
오헨리의 ‘인생역설’ 소설,? 함씨의?’역전불가’ 인생? 때론 심금을 울리고, 때론 전혀 예상 밖 반전으로 한국에도 많은 독자들을 갖고 있는 오 헨리의 단편소설 제목이다. 원제는 <The Cop
<김정일 사망> 김정일 추도 묵념하는 나세르 유엔총회 의장
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유엔총회가 열린 가운데제2위원회 일정에 앞서? 나시르 알-나세르 의장(카타르, 왼쪽)이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대해?추도?묵념을 하고 있다. 나세르 의장은 “지난 17일 사망한
<김정일 사망> 유엔, 김정일 추모 묵념···상당수 퇴장
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각국 대표들이 유엔총회 제2위원회 일정에 앞서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193개국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유엔의 나시르 알-나세르 의장(카타르)은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부탄국왕 내외는 행복바이러스 숙주
아시아엔은 오는 11월11일 창간 3돌을 맞습니다. 그동안 독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엔은 창간 1년만에 네이버와 검색제휴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제휴 이전 기사는 검색되지 않고 있어,
만리장성 둘러보는 폴란드 대통령 내외
중국을 방문 중인 브로니슬라브 코모르브스키 폴란드 대통령(오른쪽)이?22일(이하 현지시각) 부인과 함께 중국 베이징의 만리장성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코모르브스키 대통령은 지난 2010년 4월 레흐 카친스키 당시 대통령
바그다드 연쇄 폭발, 57명 사망···미군 철수 이후 최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22일 오전(이하 현지시각) 연쇄 폭발이 일어나 최소 57명이 숨지고 176명이 부상했으며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이라크 보건성 관계자가 밝혔다. 폭발은 시장과 식료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