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지금은 베트남을 읽을 시간> <지금은 중국을 읽을 시간> 등 저자 외] 달랏(Đà Lạt)은 베트남의 작은 파리로 유명하다. 럼비엔 고원에 위치한 럼동성의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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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31] 中시진핑 당서기, 北김영남 위원장 ‘단상’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국무총리 비서실장 시기에 많은 외빈을 만났다.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찾아오는 경우가 있고, 총리를 수행하는 국빈 외교 해외 출장이
[일본 제대로 알기] 혼밥·혼술·혼고기·혼영 ‘원조’
[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지금은 베트남을 읽을 시간> 등 저자 외]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에서 ‘혼자 볼게요’ 바구니를 도입했다고 한다. 직원의 안내를 원하지 않는 고객에 게는
[아시아라운드업 6/21] 중국 ‘홍콩보안법’은 처리 연기, 홍콩국가안보처는 설립 논의
[아시아엔=편집국] 1. 중국, 홍콩보안법 ‘연기’…홍콩국가안보처 설립 논의 –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인대 상무위는 20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제19차 회의를 폐막하며, 이번 회의 기간 심의했던 4개 법안
미국 대학입시, 코로나19에 어떤 영향을 받을까?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SAT-ACT 시험 취소에서부터 각 대학의 합격생 등록일 연기까지 미국 대학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각 대학들은 2021학년도
김정희 ‘세한도’와 ‘코로나 시대’ 이상적인 친구관계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익자삼우(益者三友)라는 말은 논어(論語) ‘계씨편’(季氏編) 4장에 나온다. 필자는 젊은 시절 “세 명의 친구를 가지면 성공한 인생이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러나 살아보니 진짜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25] 올 하반기 살아낼 에너지 충분하신가요?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 박사] 제아무리 좋은 차라고 할지라도 휘발유나 경유 혹은 전기나 수소 등과 같은 에너지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그리고 주행 중일지라도 에너지가
[오늘의 시] ‘감자떡’ 이상국 “하지가 지나면 성한 감자는 장에 나가고”
하지가 지나면 성한 감자는 장에 나가고 다치고 못난 것들은 독에 들어가 가을까지 몸을 썩혔다 헌 옷 벗듯 껍질을 벗고 물에 수십번 육신을 씻고 나서야 그들은
[역사속 오늘 6.21 하지] 농지개혁법 발표(1949) 사르트르 출생(1905)
국제느림보의 날·세계요가의 날·세계음악의 날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꽃이 피는 이유를/전에는 몰랐다./꽃이 필적마다 꽃나무 전체가/작게 떠는 것도 몰랐다.//꽃이 지는 이유도/전에는 몰랐다./꽃이 질 적마다 나무 주위에는/잠에서 깨어나는/물 젖은
[날씨] 오늘 하지…무더위 속 내륙 곳곳 소나기
[아시아엔=편집국] 일요일이자 절기상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 곳곳에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전북
문대통령 지지율 55%···남북관계 경색에 ‘지지율 하락’
민주 43%·통합 19%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55%로 또 떨어졌다. 한국갤럽은 19일 “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55%, 부정 평가는 3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주 대비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30] 이해찬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공무원”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총리 비서실장 역임] 나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에게 회자된 말이 바로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공무원’이라는 말이다. 바로 이해찬 총리가
[베이직 묵상] 경쟁이 과연 세상을 진보만 시켰을까?
함께 기도할 제목 말씀 안에서 -기록된 모든 말씀은 결국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 사랑으로 충만하여 서로 돌아보아 축복하며 용납하며
[역사속 오늘 6.19] 고리원전 1호기 폐쇄(2017)·이탈리아 로마 첫 여성시장(2016)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피는 꽃 깔고 앉아/노래한 날 있었다/연필 깎아 흰 종이에/은빛 언어들로 편지 쓴 적 있었다/마음 새지 않게 단추 꼭꼭 여미며/새벽이 올 때까지 푸른 말
[역사속 오늘 6.20] 세계난민의 날·시진핑 방북(2019)·정지용 출생(1902)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산 너머 저쪽에는/누가 사나?//뻐꾸기 영 우에서/한나절 울음 운다.//산 너머 저쪽에는/누가 사나?//철나무 치는 소리만/서로 맞어 쩌 르 렁!//산 너머 저쪽에는/누가 사나?//늘 오던 바늘장수도/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