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피노키오’ 소재로 대규모 복합 전시 피노키오의 원작자 ‘카를로 콜로디’의 소개와 희귀 빈티지 도서, 신문 및 오브젝트 공개 ‘피노키오의 모험’은 성경
Category: 엔터테인먼트
블록버스터 워터파이팅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0’ 얼리버드 오픈
한여름 더위를 날려줄 뮤직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0’의 얼리버드 예매가 시작됐다. ‘워터밤(WATERBOMB)’은 관객이 각자 원하는 팀컬러를 선택해 워터 파이팅을 즐기는 블록버스터 뮤직 페스티벌이다. 작년에는 부산을 시작으로
뮤지컬 ‘영웅본색’ 12월 17일 개막
2019년 12월 17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영웅본색’은 의리와 배신이 충돌하는 홍콩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자호와 자걸 그리고 마크라는 세 명의 인물의 서사를 통해 진정한 우정, 가족애와
방탄소년단BTS와 팬클럽 ‘아미’···이지행씨 “K팝이 아니라 BTS 팝” 담론 제시
‘BTS 인사이트 포럼’···“BTS는 승자 못돼도 사랑을 노래한다” [아시아엔=편집국] “에미넘의 곡은 승패 구도에서 결국 성공해야 한다는 경쟁 서사를 벗어나지 못한 반면, 방탄소년단 곡은 승자가 되긴 어려워도
인도 커플 초호화 결혼식, 불황 빠진 터키 관광시장 구세주?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위기에 속에 있는 터키 관광 시장은 더 많은 인도 결혼식 끌어당기면서 숨을 쉬고 있다. 한때 세계 5대 관광대국으로 불린 터키는 최근 시리아
‘엔카 여왕’ 계은숙과 ‘팝피아니스트’ 임학성의 하모니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환상적인 즉흥연주의 팝피아니스트 임학성씨가 21일 오후 2시30분 서울 서초구 서초4동 1687-2 예수사랑교회(담임목사 김서권) ‘빛과소리아트홀’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노래하라’를 주제로
이언주 출판리셉션 “나는 왜 싸우는가?”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최근 들어 한국 언론에서 다른 국회의원들에 비해 비교적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국회의원이 있다. 이언주 의원이다. 그에게서 문자가 왔다. 다음 주 진행될
‘푸에르자 부르타’X티몬1212타임, 7월 17일 단 하루의 할인 프로모션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FUERZA BRUTA WAYRA in SEOUL, 이하 푸에르자 부르타)의 7월분 티켓이 7월 17일 단 하루(17일 00:00~23:59) 티몬1212타임 프로모션(http://www.tmon.co.kr/deal/2249313394)을 통해 30% 할인된
15일 플루트독주회 제주 함덕고교생 백옥토의 꿈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백옥토 플루토독주회가 15일 저녁 7시30분 제주 아벡아트홀에서 열린다. 백옥토 플루트연주회는 ‘플루트를 위한 소나타’(E. 버튼), ‘플루트를 위한 G 마이너 알레그로 콘서트’(D. 시마로사), ‘플루트 콘서트’(J.
‘림코앙상블’이 빚어내는 ‘한여름밤의 꿈’···9일 일산 경진학교서 순회연주 ‘스타트’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림코앙상블을 아시나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림스키 코르사코프 국립영재음악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앙상블팀이 바로 ‘림코’다. 2011년 창단했으니 내년이면 만 10살이 된다. 팀은 피아노 전공의 금보라
‘먹방’ 프로그램···“마이 뭇다 아이가 고마 해라”
이 방송, 저 채널…한국인의 불안과 허기 반영 [아시아엔=정길화 MBC PD, 언론학 박사] 도처에 먹방이다. 여기도 먹방, 저기도 먹방···. 웬만한 관찰예능에서도 먹방 분량은 빠지지 않는다. 익히
BTS와 버닝썬···한류의 두 얼굴 “돈이 말하면 진실은 침묵한다”
[아시아엔=정길화 MBC 프로듀서, 전 중남미특파원, 언론학박사] 작금 한류의 대명사는 방탄소년단 즉 BTS다. BTS 등장 이후 한류는 전인미답의 경지를 보이고 있다. 한류 특히 케이팝은 ‘BTS 이전과
대학로 창작 뮤지컬 ‘빨래’ 6월 19일 단 하루 동안 티몬에서 특가판매
대학로 창작 뮤지컬 ‘빨래’가 ‘티몬 무한타임 프로모션'(http://www.tmon.co.kr/deal/2171444606)을 통해 6월 19일 단 하루 동안 19,900원에 할인판매 된다. 뮤지컬 ‘빨래’는 서울살이를 하며 서점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나영’과 몽골에서
[공연리뷰] 저항하는 연극 ‘낯선 사람’ 그리고 ‘1980 광주’
[아시아엔=류재국 고대희극연구가, 문화비평가] 5월 10~19일 극단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 제작으로 문래예술극장 무대에 오른 <낯선 사람>(각색·연출 임형진)은 아르투어 슈니츨러(Arthur Schnitzler)의 미완성 소설을 연극으로 완성한 것이다. 원작은
INTERVIEW- 차붐 챕터 3 ‘한 챕터의 끝을 알리는 Sweets and Bitters’
2015년 여름, 미국에서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튼’(Straight Outta Compton) 이란 영화가 개봉됐다. 미국 힙합 웨스트코스트 씬의 전성기를 이끈 전설과도 같은 인물들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작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