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포항시는 지역 현안사업의 해결을 통하여 민선7기 시정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국비 확보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은 26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를
Category: 사회-문화
송경창 부시장, 국회 방문해 포항지진특별법 조속 제정 건의
국회정상화 대비해 “포항지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바라는 시민 뜻 전달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송경창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지진특별법의 제정을 위해 25일 국회를 방문해 포항지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흥해 전파공동주택, 주거안정 길 열렸다
전파공동주택 주민 95%가 토지보상법에 의한 보상 요청 본격적인 전파공동주택 보상을 통해 이재민 주거안정 기대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포항시는 대웅파크맨션2차에 대한 보상계획열람공고를 시작으로 특별재생지역 내 전파공동주택 보상
제3회 포항 모래조각페스티벌,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모래로 만나는 여름, 다양한 체험행사로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6월 29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개장을 맞아 해양자원인 모래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올해로 3회째를 개최되는 「포항
포항시 촉발지진 결과발표 100일, 지진 특별법 제정 불붙인다
11․15 포항지진 특별법과 피해배상을 위한 포럼 개최 정부조사단 발표 100일 맞아 지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 촉구 분야별 다양한 의견 청취로 향후 대응방안 로드맵 구축 [아시아엔=이주형
포항시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눈물겨운 투혼을 기억합니다”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북지부 포항시지회 주관으로 6.25전쟁 제69주년 행사가 열렸다.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안보의지를 다짐하기
192㎏ 10살 인니 소년, 비만수술 후 3년만에 87㎏로 ‘홀쭉?’
(아시아엔=편집국, 연합뉴스) 10살에 몸무게가 192㎏였던 인도네시아 소년이 위를 축소시키는 비만수술 후 87㎏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트리뷴뉴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카라카왕에 사는 아리아
[미중 무역전쟁] 블룸버그 “화웨이 중국군에 10여년간 영상분류·위성사진 분석 지원”
블룸버그통신 “스마트폰 넘어 AI·무선통신 등 협력 분야 다양”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화웨이 일부 직원들이 지난 10여년간 중국 인민해방군과 AI(인공지능)부터 무선통신에 이르는 10여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27일(현지시간)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100] 당신은 무엇을, 어떻게 ‘카피’ 하십니까?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대한리더십학회 상임이사] ‘Ctrl+C, Ctrl+V.’ 컴퓨터를 이용해서 일을 하다보면 종종 유용하게 사용되는 단축키다. 이른바 복사해서 붙여넣는 것이다. 주로 복사하는 대상은 그림, 아이콘
이집트 젊은층에 ‘무신론 확산’···”이슬람 교리가 문제 일으킨다”
‘무신론과의 싸움에 폭력 용인’도 회의론 부채질 ‘젊은층 12% 무신론자’ 추정, 무슬림형제단의 독선·IS존재 원인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인구의 90%가 이슬람 신자인 이집트에서 신의 존재를 부인하며 무신론을
[6.27 역사속오늘] 경부고속도로 준공(1970)·엘빈 토플러 별세(2016)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하루 종일 아무 말도 안 했다/산도 똑같이 아무 말을 안 했다/말없이 산 옆에 있는 게 싫지 않았다/산도 내가 있는 걸 싫어하지 않았다/하늘은 하루
[일본 제대로 알기] 한국 여행객이 일본 온천 자주 찾는 까닭?
[아시아엔=심형철,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교사] 일본하면 온천, 온천하면 일본이라는 말이 있듯 세계에서 가장 온천을 사랑하는 나라를 꼽으라면 그건 일본일 거야. 전국에 있는 온천을 다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미국 조기유학, 정말 연간 1억원 드나?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미국으로 가는 유학생이 줄고 있다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떠나고 있다. 정부가 조기유학 수요를 줄이기 위해 제주와 인천 송도에 국제학교를
[전문] “완전한 독립, 통일 대한민국의 꿈”···백범 김구 서거 70주기 추모사
[아시아엔=김형오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회장, 전 국회의장] “내 양심은 내 죽음을 초월하고 나라를 사랑했습니다. 내가 만일 어떤 자의 총에 맞아 죽는다면 그것은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6.26 역사속 오늘·세계마약퇴치의날] 김구 선생 별세(1949)·미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합헌판결(2015)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찬란한 아침 이슬을 차며/나는 풀숲 길을 간다/영롱한 이슬들이 내 가벼운/발치에 부서지고… 흐르는 물소리와/산드러운 바람결/가도 가도 싫지 않은/푸른 숲길..”-박두진 ‘푸른 숲에서’ “선생님은 가셨는데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