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잠언 22~24장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잠 23:17)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잠언 24:1) 악하게
Author: 석문섭
[잠깐묵상] 전염병과 전쟁으로 어두운 이 시대를 향해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 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모습,
[잠깐 묵상] 고난이 과연 유익할까?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 새번역 성경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는 오히려 유익하게 되었습니다. 그
[잠깐 묵상] 친밀함의 함정, 친밀함의 본질
“언제까지 너희는 불공평한 재판을 하려는가? 언제까지 악인에게 편들려는가?”(시편 82:2) 불공평한 재판을 했겠습니까? 악인의 편을 들었겠습니까? 불공평하다고 생각되는 판결이 내려졌을 때, 판결의 수혜자에게 물어보면 공평한 판결이었다고
[잠깐 묵상] 내가 쥐고 있는 것, 나를 쥐고 있는 것
오늘의 통독 시편 41-45편 “나는 내 활을 의지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 칼이 나를 구원하지 못하리이다”(시 44편 6절) 그리스도인의 손에도 활과 칼은 쥐어져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도 여느
[잠깜 묵상] ‘답 얻기’와 답 없는 인생 ‘견뎌낼 힘 얻기’
우리는 상실과 피해를 수량화하는데 익숙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건물에 화재가 나도 피해규모 00억원, 자연재해를 입어도 피해규모 00억원, 정신적 피해보상 판결도 0천만원 등으로 환원하곤 합니다. 하지만
[잠깐 묵상] 왜 하필 나일까?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습니다. 욥에게 있어서 고통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원인과 이유를 도무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어찌하여 망할
[잠깐 묵상] “상황에 맞는 말이어야 들리는 법입니다”
“볼지어다 우리가 연구한 바가 이와 같으니 너는 들어 보라 그러면 네가 알리라”(욥 5:27) 엘리바스가 했던 말 중에 틀린 말은 없습니다. 다 맞는 말입니다. 오랜 고심과
[베이직 묵상] “여러분 모임이 도리어 해롭습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주님의 식탁에 나를 초청하시는 주님의 초대에 늘 응답하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 은혜를 나누어야 할 형제 자매를 돌아보게
[베이직묵상] 오해의 여지를 줄이다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고전 11:2-16 “과연 누가 먼저인가” 12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베이직 묵상] 목적이 분명한 신앙···‘하나님 먼저’·’이웃 먼저’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고전 10:23-11:1 “목적이 분명한 신앙”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1. 종교심의 출발은 ‘나’입니다.
[잠깐묵상] 기도해서 얻는 것들
비상식적인 행동도 꾸준히 하면 동조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그리고 아무리 선한 일을 해도 의도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느헤미야의 성벽 보수 공사는 반대에 부딪힙니다. 앞장서서 목소리를 키우고
[잠깐 묵상] “다윗 왕이 그걸 참 잘 했습니다”
“내 아버지는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더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가죽 채찍으로 너희를 치셨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치리라”(대하 10:14) 어이가 없고 기가 찰
[잠깐 묵상]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모세와 다윗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일평생 소원을 끝내 못이루고 죽은 것입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 한 번 못 밟아보고 죽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성전 건축 못해보고 죽습니다.
[잠깐 묵상] 멈추어 서서 나를 천천히 바라보다
날씨가 포근해지고 꽃이 피기 시작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겨울의 냉기가 서서히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갑니다. ‘봄나들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