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말씀의 권위 앞에 순종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 보고 듣고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증거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Author: 석문섭
[잠깐 묵상] 당신은 어느 쪽?···‘내 노력의 성과’ vs ‘내게 주어진 은혜’
신명기를 읽어가다 보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율법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늘 통독 진도 안에서만 꽤나 여러가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신명기 23장 15, 16절에는
[잠깐 묵상] ‘방황하는 영혼’과 ‘점유이탈물’에 관하여
주운 사람이 임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령 길에서 누군가 돈을 주웠는데 그것을 내 임의로 사용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것은 불법행위입니다. 법적으로는 점유이탈물횡령죄에 걸립니다. 형법 제 360조에는 ‘유실물,
[잠깐 묵상] “목이 뻣뻣하다” 함은?
청소년들이 수련회나 아웃리치를 가게 되면 종종 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마니또 입니다. 제비를 뽑아서 내가 챙겨야 할 친구를 정하고, 출발하는 날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그 친구를 계속
[잠깐 묵상] 사랑할 수 있는 힘
성경의 모든 율법 중에 가장 중요한 계명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태복음 22장37절) 바로
[잠깐 묵상] 모세의 라떼···”자기 자랑이 단 한 줄도 없었다”
사람이 호흡이 끊어지기 직전에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는 일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사람은 죽기 직전에 말을 하거나 글을 쓸 정신이 못됩니다. 그래서
[잠깐 묵상] 내가 지켜야 할 선, 나를 지켜주는 선
“너희 남쪽은 에돔 곁에 접근한 신 광야니 너희의 남쪽 경계는 동쪽으로 염해 끝에서 시작하여”(민수기 34:3) “서쪽 경계는 대해가 경계가 되나니 이는 너희의 서쪽 경계니라”(민수기 34:6)
[잠깐 묵상] 쓴소리 해줄 수 있는 동료 있나요?
“이 술은 너희가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를 방종하게 하는 자신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민 15:39) 내 마음대로 안되는
[잠깐 묵상] “도대체 하나님은 이런 나를 왜 사랑하실까?”
광야가 힘들긴 힘든가 봅니다. 시내산 아래서 1년 나름 열심히 배웠는데 출발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무너집니다. 이집트 노예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나았다고 느낄 정도면 진짜 힘든 겁니다.
[베이직 묵상] ‘선행’이라는 ‘화폐’ 얼마나 갖고 계신지요?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헛된 것 구하지 않게 하시고 영생을 구하게 하옵소서 -내 모든 형편을 아시는 주님께 믿음으로 맡겨 드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잠깐 묵상] “눈에는 눈, 이에는 이···비보호 좌회전”
화가 날 때, 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분노를 속으로 삭히기만 하다간 화병이 납니다. 그렇다고 화가 나는대로 화를 낼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낼수록 더 화가 나는
[잠깐 묵상] 질병 원인에 대한 율법적 진단
의학의 발달은 질병의 원인을 알 수 있는 길을 활짝 열어주었습니다. 덕분에 질병의 원인에 대한 어처구니 없는 오해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과거에 인류는 어땠을까요? 병의 원인을 분석하고
[잠깐 묵상] ‘도축’과 ‘제사’의 차이
아주 어릴 적에 우연찮게 식용견 도축장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개를 잡는 장면을 보았는데요, 어린 마음에 충격이 컸던지 30년이 지나도록 그 장면이 머릿속에서 잘 지워지지
[잠깐 묵상] 미래를 얼마나 더 알면 덜 불안할까?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출 40:36-37) 알고 가기보다 믿고
[잠깐 묵상] 패.완.얼···”나의 속사람이 입을 옷도 신경 좀 쓰셨나요”
패.완.얼.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을 줄여놓은 것인데요, 출애굽기 28장을 보면서 이렇게 조금 바꾸어 보았습니다. ‘패션의 완성은 얼(spirit)’이다. 옷을 입는다는 것은 만든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