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남부지역에 열대성 폭풍 ‘데비(Debby)’가 상륙하면서 25일(현지시각) 플로리다 주 솔트스프링스의 한 이삿짐센터 주차장이 크게 꺼지면서 이곳 차량 한 대가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다.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데비’는
Author: 민경찬
외국기자들의 DMZ 땅굴 체험
?휴전선 산과 산이 마주 향하고 믿음이 없는 얼굴과 얼굴이 마주 향한 항시 어두움 속에서 꼭 한번은 천둥같은 화산이 일어날 것을 알면서 요런 자세로 꽃이 되어야
필리핀 시민, IMF 재정 기금 지원 비난 시위
필리핀이 국제통화기금(IMF)에 재정확충 기금으로 10억 달러를 재원으로 내놓기로 해 시민들이 이를 비난하는 시위를 벌어지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각) 필리핀 수도 마닐라 북쪽 케손 시에서 한 필리핀 소년이
한국전쟁 62주년, 국기 퍼레이드
산불 피해 울타리 넘는 사슴
미 콜로라도주 로키산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2주째 계속되는 가운데 매니토우 스프링스 인근 24번 고속도로에서 사슴 한 마리가 불을 피해 울타리 사이를 뛰어넘고 있다. 이번 화재로
이스라엘 여군의 ‘망중한’
24일(현지시각) 세 명의 이스라엘 여군이 텔아비브의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이집트 첫 민선대통령 ‘모하메드 무르시’ 당선
이집트 첫 민선 대통령으로 선출된 무슬림형제단의 모하메드 무르시(자유정의당)가 24일(현지시각) 카이로에서 TV 연설을 하고 있다. 이집트 선거관리위원회는 무르시 후보가 약 52%의 득표율로 아흐메드 샤피크 후보를 누르고
티베트서 또 분신, 1명 사망
20일(현지시각) 중국 칭하이 성 티베트 자치구 위슈현에서 티베트 망명단체의 티베트인 2명이 티베트 자치구의 독립을 외치며 분신, 몸에 불이 붙은 채 뛰어가고 있다. ‘아마추어 기자’가 찍은
바단지린 사막의 아름다운 풍경
19일(현지시각)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알라샨의 바단지린 사막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넓이 4만 7000 제곱킬로미터에 이르는 이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모래언덕으로 유명한데 일부 사구는
“아, 덥다”
뉴욕의 낮 최고 기운이 섭씨 34도까지 오르는 무더위를 보인 가운데 20일(현지시각) 한 어린아이가 뉴욕 배터리공원의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신화사/Shen Hong> news@theasian.asia
일본: 요리교실 초등생들, 식중독 증상으로 병원행
2012년 6월21일 <재팬타임즈> : 요리교실서 상추맛 비교 초등생들, 식중독 증상으로?병원행 일본 오사카의 한 초등학교에서 요리교실에 참석한 학생 중 23명의 어린이가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급히
중국: “아시아계 이민, 미국에 도움”
2012년 6월21일 <차이나데일리>:?“아시아계 이민, 미국에 도움” 아시아인이 라틴계를 넘어 미국으로 이주해 들어가는 최다 이민 인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퓨리서치 센터는 이 결과에 더해 아시아계
단체촬영 후 국기 떼내는 후진타오···중국인 ‘감동’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G20 정상회담 기념 촬영 후 허리 숙여 중국 국기를 떼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G20 참석 정상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AP/> 후진타오
그리스 “연정 구성 여부 발표할 것”
19일(현지시각) 그리스 아테네 도시의 거대한 눈동자가 그려진 벽화 앞에서 행인들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 주말 그리스 총선에서 승리한 신민당은 20일 연정 성립 여부를 발표할 것이라고
중국: 고대 티베트 경전, 현대 기술로 ‘복원’
2012년 6월20일 <인민일보>: 고대 티베트 경전, 현대 기술로 ‘복원’ 중국의 한 경전 수집센터가 고대 티베트 경전을 현대기술의 도움으로 디지털로 복원, 이를 인쇄하고 출판하고 있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