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첫 민선대통령 ‘모하메드 무르시’ 당선


이집트 첫 민선 대통령으로 선출된 무슬림형제단의 모하메드 무르시(자유정의당)가 24일(현지시각) 카이로에서 TV 연설을 하고 있다. 이집트 선거관리위원회는 무르시 후보가 약 52%의 득표율로 아흐메드 샤피크 후보를 누르고 이집트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무르시 대통령 당선인은 연설에서 이집트의 단결을 촉구하며 국민 모두를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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