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국윤진 기자]다음달 4일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에 대해 증권사의 실적 전망이 줄줄이 낮아지고 있다. 모바일 부문 수익성 악화에 원화 강세 등의 악재가 겹쳐
Author: 국윤진
아시아기자협회, ‘AJA 글로벌리포터’ 발대식 열어
아시아기자협회(AJA)는 20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경주이씨 중앙화수회관 대회의실에서 아자 글로벌 리포터(AJA Global Reporter) 발대식을 열었다. 6개월간 진행될 2014년 아자 글로벌 리포터 프로그램에는 국내 유학중인 16개국
올해 ‘버핏과 한 끼 식사’, 217만 달러에 솔드아웃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런 버핏(84)과 ‘올해의 점심식사’를 함께할 주인공은 싱가포르의 앤디 촤로 밝혀졌다. 경매는 이베이를 통해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앤디 촤의 직업 등 구체적인 신상정보는 알려진
‘베트남 국민간식’ 초코파이 20억 개 판매···제사상에도 올라
오리온은 지난 8일 베트남법인의 초코파이 누적판매량(5월 기준)이 20억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6년 오리온이 베트남 제과시장에 진출한 이후 8년 만의 성과로, 총 20억 개가 팔렸으며
인도 10대자매 집단성폭행, 시신 나무 걸려
잇따른 외국인 여성 성폭행 사건으로 ‘성폭력 국가’ 오명을 쓴 인도에서 또 10대 자매에 대한 잔인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범행 수법이 잔인한데다 용의자들 가운데는 경찰도 포함됐고,
메르켈 獨 총리 ‘세계 여성 영향력’ 1위, 박대통령 11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014’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위로 선정됐다. 한국인으로 유일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와 같은 11위에 올랐다. 28일(현지시간)
한국의 일그러진 사각지대 ‘코피노’
버려지는 필리핀한인 2세 ‘코피노’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 한국인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인 2세 ‘코피노(KOPINO; Korean+Phillippino)’ 문제를 보도했다. WSJ는 국제 아동인권단체인 아동성착취반대협회(Ecpat) 자료를
이집트 엘시시, ‘5번째 군(軍) 출신 대통령’ 되나
이집트 대선에서 압델 파타 엘시시(60) 전 국방장관의 당선이 유력시되면서 이집트가 ‘군부 통치 시대’로 회귀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엘시시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집트는 1952년 공화국
일본인 67% ‘아베 집단자위권 추진 반대’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방침에 반대하는 일본인이 3분의 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사히신문이 24∼25일 실시해 26일 공개한 전국 전화 여론조사에서 ‘개헌을 하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인종의 용광로’ 시대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지가 결혼 이주여성 급증으로 한국이 인종의 용광로 시대를 맞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간지는 24일자 최신호에서 ‘한국이 떠안은 외국인 신부’라는 제목으로 한국 내 국제결혼의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