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위탁 지방상수도 3년간 3000억 헛돈 낭비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위탁 중인 지방상수도가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 김태흠 의원(새누리당, 보령·서천)이 수자원공사로부터
Author: 박희송
KTX 가족석 등 대량 구매 후 타인판매 집중 단속
코레일, 최고 10배 부가운임 부과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앞으로는 KTX 가족석 등 파격할인권을 대량으로 구매해 타인에게 판매하는 행위가 근절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은 할인 승차권 인터넷 불법
수공 부채감축, 목표 10%에도 미달
2017년까지 1조 9000억 감축계획…자구 노력은 최대 1687억 원뿐 대부분 추진사업 포기·사업시기 조정… ‘눈가리고 아웅’식 탁상행정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늘어나는 부채를 줄이기 위해 1조 9000억 원의
“부산 에코델타시티, ‘한강르네상스’ 전철 우려”
박수현 “수공 부채감축이 우선”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이 서울시에 수백억 원의 적자만 떠넘긴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전철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
4대강 문화관 ‘돈 먹는 하마’ 전락
이용률 감소에도 금강문화관 등 매년 수십억 운영비 낭비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600억 원이 넘는 혈세로 설립한 금강 문화관 등 4대강 문화관이 갈수록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으며
4대강 자전거도로 이용률 ‘반토막’
한강 소폭 증가…국비로 관리되는 금강·낙동강 하락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4대강 자전거 도로의 이용률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잘못된 사업’이었음이 입증됐다는 지적이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 박수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충남 공주시)이
“워터웨이플러스는 또 하나의 ‘수피아’”
작년 수입 89억 6200만원 중 95.1%를 수공 위탁관리비에 의존 고위층 5명 수공 출신…‘수공의 자리보전용 자회사’ 비난 높아 박수현 의원, 수공 자회사 존립여부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
동남아 산림복구 위한 협력 모델 제시
AFoCo, 창립 2주년 맞아 ‘성과와 미래’ 주제 창립기념식 아시아 지역 명실상부한 산림분야 국제기구로 발돋움 준비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우리나라 주도로 설립된 최초의 산림분야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하디수산토 빠사리부
GMO 개발, 목재바이오에탄올 생산량 2배 ↑
산림과학원, 소나무·백합나무서 바이오에탄올 생산…비용 절감도 기대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소나무와 백합나무에서 기존 대비 2배가량 많은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4대강 보 해체하면 더 큰 재앙 온다”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수질오염과 하천의 토질악화를 막기 위해 ‘4대강 보의 수문을 개방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4대강 보의 수문을 개방하거나 해체할 시
대전갤러리아百 타임월드 아웃도어 매니저들의 ‘외출’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 아웃도어 매니저들은 지난 8월부터 대전지역의 유명산을 돌며 현장에서 고객들을 위한 생수 나눠주기 활동과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한 자연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요르단 ‘연구용원자로’ 운전인력 양성한다
원자력硏, 현지 수출 연구로 운영인력 양성…7주 간 29명 전문가 교육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우리나라가 요르단에 수출해 건설 중인 연구용원자로(JRTR) 운영을 대비, 현지 운전인력 교육을 직접 시행한다.
국책사업 입찰담합, 공정위 ‘솜방망이 처벌’로 재발
5년간 국토교통분야 34개 사업, 190개 건설사에 7186억 과징금 부과 적자 등의 사유로 과징금 1조 7000억 깎아줘…삼성물산 1095억 최고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최근 5년간 총 34개 국토교통분야
각막 등 ‘인체조직’ 79% 해외서 수입
79% 기증 활성화 위한 대책 시급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각막 등 인체조직의 국내 수요는 연 30만 건 이지만 국내 기증 부족으로, 79%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20조 규모 ‘국민주택기금’ 여유자금 운영 부실
5년간 운용상품 47개 중 23개 기준수익률 미달…수수료 630억 꼬박 지급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20조 원 규모의 국민주택기금 여유자금이 부실하게 운영돼 온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