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아시아·태평양 지역국가 세관직원들이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을 배우기 위해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 모였다. 세계관세기구(WCO) 회원국 세관직원(14개국 20명)은 20일부터 31일까지 ‘통관단일창구(싱글윈도)·위험관리 기법’을 주제로 열린다. 14개국은
Author: 박희송
국보(國寶) 순금 재현품 홈쇼핑 첫 선
조폐公, CJ와 손잡고 ‘청자 상감정병’ 등 11월부터 판매 국보 4종 등 축소품 15종…다양한 규격 ‘골드바’도 함께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 www.CJmall.com)과 손잡고 국보 재현
한국경제, 中·日 사이 ‘샌드위치’ 신세
장기불황 가능성 그 어느 때보다 높아 실물경제 차원서 특단 대책 필요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최근 한국의 경제지표가 저성장의 기조를 보이면서 실물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산업부가 이 난국을
엔화약세에도 환변동보험 가입 감소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최근 엔화약세 현상으로 인해 수출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정책적으로 보완해주기 위한 환변동보험의 가입은 감소하고 있다. 김동완 의원(새누리당·충남 당진)이 무역보험공사에서 제출한 자료를
9월 벤처투자 1조원 돌파
1조 780억 시점 2012·2013년比 1~2개월로 단축 업체수 기준 창업초기 비중 2002년 이후 최고치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올 9월 현재 벤처투자가 1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12년과
200년 전통의 강경젓갈의 명성 ‘우뚝’
강경발효젓갈축제, 57만 명 관람객 참여…최우수축제로 마무리 일본, 중국 등 15개국 외국인들도 축제장 찾아 즐거운 한때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2014 강경발효젓갈축제가 5일동안 관람객 57만 명을 돌파하며 2년
산림 선진국 캐나다 기술 도입
한국·캐나다 제1차 산림협력위원회…협력 논의 대형 목조건축 시공기술, 산불진화기술 등 교류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산림청은 캐나다와 산림협력위원회를 열고 대형 목조건축 시공기술 등을 교류하기로 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일
더 푸른 아시아로 도약한다
‘AFoCo의 성과와 미래’ 주제…‘아시아산림협력기구’ 창립 2주년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지난 2년간 성과 설명 발전계획 비전 공표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20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아포코) 창립 2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백제 사비기 불교문화 한 곳에서 본다
국립부여문화재硏, 21일 ‘寺塔甚多, 백제 사비기 가람과 유물’ 공개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충남 서산 ‘보원사지’의 출토 유물 등이 최초로 일반에 공개되는 등 백제 사비기 불교문화를 한 곳에서
‘부여 사택지적비’ 등 보물 지정 예고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20일 ‘부여 사택지적비’ 등 8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부여 사택지적비(夫餘 砂宅智積碑)’는 백제 의자왕 대의 인물인 대좌평(大佐平:백제의 고위 관직) 사택지적이 은퇴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 확산 막는다
산림청, 21일~11월 10일 전국 229개 지역서 단속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막기 위해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229개 지자체 등 261개 기관과
전기절약 얼마나 필요합니까?
에관공, 황당한 여론조사에 수천만원씩 ‘펑펑’”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전기 절약 얼마나 필요합니까?’ 이처럼 당연하고 단순한 설문조사에 에너지 관리공단(이하 에관공)이 매년 2000만 원의 비용을 들여 혈세낭비 논란을
中企 수출보험료, 신청 ↑ 예산 ↓ ‘빈익빈 부익부’
지난 5년간 예산 13% 감소 신청은 26% 늘어나 박완주 의원 “수출중기 보험료 정부지원 늘려야”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중소기업의 수출보험료 지원금규모가 줄어드는 가운데 자치단체별 지원규모와 지원액도 천차만별인
외국인 직접투자(FDI) 수도권 편중 심화
지방투자 홍보 부족 등 수도권 쏠림…외국인전용산단 ‘무용지물’ 박완주 의원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위한 의무적 기준 만들어야”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외국인 직접투자(FDI)의 수도권 집중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경의선 DMZ-train 운행 하루 1회로 ‘감축’
도라산·임진각 연계관광은 4시간으로 늘어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경의선 평화열차 DMZ-train 여행이 더욱 풍성해진다. 코레일은 오는 11월 1일부터 경의선(서울~도라산) ‘평화열차 DMZ -train’을 하루 2회 왕복에서 1회 왕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