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갤러리아百 타임월드 아웃도어 매니저들의 ‘외출’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 아웃도어 매니저들은 지난 8월부터 대전지역의 유명산을 돌며 현장에서 고객들을 위한 생수 나눠주기 활동과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한 자연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제공>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 아웃도어 매니저들은 지난 8월부터 대전지역의 유명산을 돌며 현장에서 고객들을 위한 생수 나눠주기 활동과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한 자연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31일 수통골을 방문한 아도어 매니저들은 준비해간 얼음물 200개를 등산객들에게 나눠 주고 수통골 등산로와 주차장, 산책로 등을 돌며 자연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또 9월과 10월에는 계룡산 동학사를 찾아 본격적인 가을을 만끽하는 등산객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에는 비타민음료를, 10월에는 따뜻한 커피를 준비한 타임월드 매니저들은 계룡산 동학사에서도 자연정화 활동과 함께 평소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타임월드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내용도 함께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처럼 아웃도어 브랜드 매니저들의 외출에서 만난 고객들은 본인들이 입고 온 의류와 용품에 대한 특징과 디자인, 가격에 대한 대화를 했으며 제품에 대한 불편한 점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이야기 하는 등 매니저들과 정감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갤러리아타임월드 아웃도어 매니저들의 등산로 탐방 행사는 매월 1회씩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아울로 오는 11월과 12월에는 탐방객들을 위한 따뜻한 음료와 차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고 현장에서 등산객들의 이야기를 영업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단순히 음료 제공 서비스만을 위한 단순행사가 아닌 좀 더 고객에게 다가가고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브랜드 매니저들과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게 됐다”며 “진정성 있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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