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따라 꽃이 피네
Author: 배일동
[배일동 명창의 렌즈 판소리] 직박구리의 봄마중
직박구리가 봄마중 나왔다, 사진에 담겼다. 내년 이맘때 또 만날 수 있을까?
[배일동 명창의 렌즈 판소리] “음은 우주의 기운을 품은 씨앗”
소우주의 인간이 대우주의 호흡을 마셔 토해내는 음악가의 한 음은 바로 우주의 기운이며 씨앗이다. 나는 요즘 두 분에 공부인을 만나서 참 기쁘다. 한 분은 미국 보스턴
[배일동 명창의 렌즈 판소리] 임인년 정월 한매화
정월 한매화 얼기설기
[배일동 명창의 렌즈 판소리] 눈 쌓인 산마루, 바위와 솔
동설령(冬雪嶺)
[배일동 명창의 렌즈 판소리] 바위종다리와 매화의 ‘봄’ 그리고 ‘기다림’
남녘은 매화가 피었단다 도봉산 신선대 바위종다리 바위에 걸터앉아 먼곳에 시선을 던진다
[배일동 명창의 렌즈 판소리] 운명
바위 위 누운 듯 버티고 서있는 소나무 그 소나무와 바위와 눈을 발견하고 나는 ‘운명’이란 단어보다 더 적확한 말을 찾지 못하였다.
[배일동 명창의 렌즈 판소리] 딱새의 봄…시방 봄이 왔나요?
거기 아재! 나좀봐요, 시방 봄이 왔나요!!!
[배일동 명창의 렌즈 판소리] 수신(修身)···국가의 품격은 곧 나의 품격
옛 경서 <대학?에서는 3강령 8조목을 말하고있다. 공부를 하는 세가지의 큰 강녕은 첫째 밝은 덕을 밝히는 데 있고(在明明德), 둘째 백성들과 함께 더불어 친하고 새롭게 함에 있으며(在親民),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눈 덮인 바위, 소나무 옹기종기
눈내린날 동산위에 옹기종기 둘러앉은 소나무들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왁자지껄 봄마중
들리나요? 발자욱 소리, 숨소리, 웃음소리… 봄이 오는 소리 봄마중 나서는 아이들 왁자지껄…
[배일동 명창의 렌즈 판소리] 위 풍 당 당
위풍당당!
[배일동 명창의 렌즈 판소리-날과 씨②] 차기 대통령, 진실한 씨 지닌 위인 잘 골라야
모든 만물은 서로 성질이 다른 두 씨가 날줄에서 만나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열매를 맺고, 그 열매가 또 다음에 이어질 씨가된다. 성질이 다른 두씨는 해와 달이고
[배일동 명창의 렌즈 판소리-날과 씨①] 새해 날줄과 씨줄의 근간 튼실하길
연초가 되면 언제나 생각나는게 날과 씨다. 새로운 날에다 새로운 씨를 어떻게 뿌려 결실을 맺어야 하는가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산에서 공부할 때 가장 어려웠던 것이 개념
[배일동 명창의 렌즈 판소리] 반갑다 아가야, 소중한 생명체여
반갑다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