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연합뉴스] 수요일인 14일 낮 최고기온 35도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강원 남부는 밤부터 비가 오겠으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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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감독·배우·프로그래머 등 심사위원 ‘다양’
변영주·김중기·안스가 포크트 맡아 [아시아엔=편집국] 16~20일 열리는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심사위원은 다음과 같다. ‘푸른영상’ ‘기록영화제작소 보임’ 등을 거치며 다큐멘터리 작업을 시작했다. <낮은 목소리>(1995)는 다큐멘터리로서 극장에 개봉된 선구적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선을 넘어 하나로, 힘을 모아 평화로’···겨울 ‘올림픽’ 여름 ‘영화제’
[아시아엔=평창남북평화영화제 사무국]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지난해 한반도를 감격과 열광으로 이끈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은 강원도의 쾌거다. 특히 이 영화제는 평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담은 영화들을 선보이는 테마영화제다. 평창올림픽스타디움과
홍콩공항 또 멈췄다···대한항공 등 홍콩행 13일 밤 인천 출발
[아시아엔=편집국] 13일 홍콩국제공항에 범죄인 인도법(송환법)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집결하면서 이날 오후 6시 현재 항공편 운항이 또다시 전면 취소됐다. 이날 오전 6시 운항을 재개한지 12시간 만이다. 외신
“이만수 감독과 데이트는 선착순입니다”···8월 23일 외교부에서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헐크 이만수 감독’의 삶과 꿈을 들으며 2019년 무더웠던 여름을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요? 잘 나가던 선수시절, 프로팀 감독을 거쳐 라오스에 야구를 보급하면서 인생 제3막을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전남편 살해’ 고유정 변호사 나흘만에 변론 포기
[아시아엔=편집국]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36)의 변호사가 변론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3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고유정의 첫 공판에서 고유정의 법률대리인으로 나선 판사
네이버 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2019 상반기 평가 결과’ 발표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는 △뉴스콘텐츠 2곳 △뉴스스탠드 15곳 △뉴스검색 77곳의 언론사에 대한 제휴평가를 통과시켰다. 심의위는 지난
[배우 오달수 입장문] ‘미투 논란’ 무혐의 오달수 독립영화 ‘요시찰’로 복귀
안녕하십니까. 배우 오달수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 많이 떨립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몇 자 올립니다. 저는 곧 촬영이 진행될 독립영화 ‘요시찰’에 출연하기로 하였습니다. 좋은 작품이고 의미 있는
고유정 ‘머리카락의 저주’···얼굴 가려주던 ‘긴 머리카락’ 끄잡히는 ‘봉변’
[아시아엔=편집국] 전(前)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36)에 대한 첫 재판이 12일 제주지법에서 열렸다. 고유정은 재판 후 제주지법에서 빠져나와 호송차로 걸어가던 중 머리채를 끄잡히는
태풍 ‘레끼마’ 휩쓸고 간 ‘영광 정관평’···“걱정을 기도로 바꿀 수 있다면”
[아시아엔=정상덕 원불교 교무, 소태산기념관 건축위원회 정상덕 집행위원장] 9호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영광지역에도 제법 강한 비바람이 이틀 동안 지나갔다. 원불교 영육 쌍전의 뿌리인 정관평 논으로 발걸음을
“한국이 적인가” 日지식인 성명 와다 하루키 “아베 총리 정책 바꿔야”···‘2019 만해평화대상’ 수상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기 직전, 일본 지식인들이 성명을 내고 아베 정부를 비판했다. 이 성명을 주도한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가 한일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대구 등 오전 10시 폭염경보···“물 충분히 마시고, 무더위 쉼터 이용”
[아시아엔=편집국] 기상청은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지역에 폭염경보를 내렸다. 행정안전부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도로의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실외 작업장에선 폭염 안전수칙(물, 그늘, 휴식)을
[오늘의 시] ‘질투는 나의 힘’ 기형도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구름 밑을 천천히
韓, 수출우대국가서 日 제외···‘가’지역서 ‘가의2’로·심사서류 종류·기간 확대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이 일본을 수출 우대국에서 사실상 제외한다. 우리나라 기업이 일본에 수출하기 위해 개별 수출 허가를 받을 경우 구비해야 하는 신청 서류는 기존 3종에서 5종으로 늘어난다.
‘막말’ ‘막장’ 아베와 그를 뽑은 일본국민들, 같은가 다른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불가(佛家)의 용어 중 ‘공업’(共業)이라는 말은 중생(衆生)들이 몸과 입과 마음으로 짓는 선악 소행의 과보(果報)를 뜻한다. 또 사회적으로 집단사고가 날 때면 공업(共業)이라는 말이 대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