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감독·배우·프로그래머 등 심사위원 ‘다양’

평창남북평화영화제

변영주·김중기·안스가 포크트 맡아

[아시아엔=편집국] 16~20일 열리는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심사위원은 다음과 같다.

변영주

‘푸른영상’ ‘기록영화제작소 보임’ 등을 거치며 다큐멘터리 작업을 시작했다. <낮은 목소리>(1995)는 다큐멘터리로서 극장에 개봉된 선구적 작품이다. 이후 <낮은 목소리 2>(1997) <숨결>(1999)까지 3부작을 완성했다. 2002년 첫 장편 극영화인 <밀애>를 만들었고, <발레 교습소>(2004) <화차>(2012)가 이어졌다. 현재 네 번째 극영화가 될 <조명가게>를 준비 중이다.

김중기

대학 시절, 통일 운동의 주요 인물 중 하나였다. 이후 1990년대 중반부터 연기를 시작해 임창재, 이지상 감독 등과 작업했다. 홍기선 감독의 <선택>(2003)에서 비전향 장기수인 김선명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후 영화와 연극과 TV 드라마 등을 아우르며 다양한 역할을 선보이며 활동 중이다.

안스가 포크트

안스가 포크트(Ansgar VOGT)는 독일의 훔볼트 대학, 영국의 골드스미스 대학 그리고 뉴욕대학교 티쉬예술대학에서 공부했다. 2004년부터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으며 동시에 프로듀서, 콘텐츠 개발자,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이다. 2007년에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영화 분석과 시나리오 개발을 가르쳤다.

한편 시상은 △심사위원대상 △심사위원상으로 나뉘어 주어진다. 

심사위원대상
한국경쟁에 상영된 작품 중 영화제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평화의 메시지와 가장 부합하는 뛰어난 작품 1편을 선정해 한화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심사위원상
한국경쟁에 상영된 작품 중 영화제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평화의 메시지와 부합하는 작품 2편을 선정해 한화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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