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싱가포르 취업반 개설

<사진=인천재능대>

90% 이상 취업 보장, 해외 취업문 활짝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20일 본관 대강당에서 싱가포르 정부 공식 지정 해외취업 중개업체 Careerstar International과 ‘싱가포르 취업반 개설’ 협약을 맺고 해외 취업에 관심이 있는 총 8개 학과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열었다.

인천재능대는 싱가포르 내 4성급 이상 호텔과 고급 골프클럽, 상품전문점, 비서 및 고객 서비스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 30명을 면접을 통해 3월 말까지 선발하고 맞춤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싱가포르 취업대비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인천재능대와 Careerstar International은 공동으로 수업내용을 구성하여 30명의 학생에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Careerstar International은 학생들이 합격 기준을 이수했을 경우 90% 이상 취업을 보장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취업업종과 급여 및 취업 생활 요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이직 가능성과 방향까지 제시했다.

호텔외식조리과 장희철(남/23세) 학생은 “평소 해외 유명 호텔에서 요리를 하는 게 꿈이었다”며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를 진행한 Careerstar International은 ‘03년 싱가포르 정부 공식 지정 해외취업 중개업체로 ’06년 중국 상무부 공식지정 싱가포르 취업 중개회사이며 ‘07년 싱가포르 대표외식업체 짐보그룹과 취업 파트너가 됐으며 ’11년 최고브랜드 상 획득 및 ‘12년 고객만족도 90% 이상 달성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