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플라자] 밀양송전탑 국제풍자만화전 11.29~12.5 통인카페서

국내외 만화가들이 밀양송전탑 문제를 풍자만화를 통해 알리기에 나섰다.

‘밀양송전탑국제풍자만화展 오!밀양’(실행위원장 박재동)은 11월29~12월5일 서울 문화예술공간 카페통인(참여연대 1층)에서 밀양 어르신 돕기 만화전을 연다.

전시회에선 풍자만화가들이 기부한 작품 경매행사를 통해 밀양의 어르신 돕기 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시회 참여작가는 고경일 김용민 김병수 김상돈 박소영 박순찬 박재동 손문상 안정우 윤정원 이원석 이해광 이혜림 장봉군 조아진 홍승우(이상 한국)씨와 하산 카림자데, 아민 모어예디(이상 이란), 유코 토노히라(미국) 하시모토 마사루(일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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