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춘분’ 홍사성 March 20, 2021 홍사성 오늘의시 낮도 절반이고 밤도 절반입니다 사랑도 절반이고 미움도 절반입니다 이제는 당신쪽으로 더 많이 기울겠습니다 불교평론 편집인 및 주간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홍사성 시인의 24절기] 처서(處暑) [홍사성 시인의 24절기] 입추(立秋) [오늘의 시] '대서'(7.23) 홍사성 "염소뿔도 녹아내리는 중" [오늘의 시] 뜻없이 무릎꿇는 그복종 아니요 [오늘의 시] '경칩 편지' 홍사성 [오늘의 시] '우수'(雨水) 홍사성 [오늘의 시] '소한'(小寒) 홍사성 [오늘의 시] '대설(大雪)' 홍사성 [오늘의 시] '소설' 홍사성 "낙엽 다 지고 월동채비 끝나면..." [오늘의 시] '11월' 홍사성 [오늘의 시] '입동' 홍사성 [오늘의 시] '상강 무렵' 홍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