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뜻없이 무릎꿇는 그복종 아니요 March 29, 2021 편집국 오늘의시 23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군경의 총격으로 아빠 품에서 숨진 7세 소녀. <연합뉴스> 뜻없이 무릎꿇는 그복종 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그생활 아니라 우리의 믿음 치솟아 독수리 날듯이 그뜻이 이뤄지이다 외치며 사나니. 약한자 힘주시고 강한자 바르게 추한자 정케함이 주님의 뜻이라 해아래 압박 있는 곳 주 거기 계셔서 그팔로 막아 주시어 정의가 사나니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Share this:TweetTelegram Related Posts [오늘의 시] '꿈' 황진이 짓고 김안서 번역 [오늘의 시] '사랑이 그러네요' 박노해 [오늘의 시] '나는 말을 잃어버렸다' 조오현 [오늘의 시] '춘분' 홍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