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대전환···’박해자 사울’ B.C에서 사도바울의 A.D로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혼에 담아지는 것이 기적이고 표적입니다.
구원의 여망이 끊어진 상황에서도 사도 바울이 전하는 하나님 말씀에 순응한 275명은 예수님에 대하여 관심 밖의 나라였던 광대한 로마제국에 선교의 문을 열었습니다.
종교사상에 빠져서 살인의 광기를 가지고 살았던 사울의 B.C는 사도행전 9장15절을 기점으로 바울의 A.D로 전환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사울은 사도바울이 되어 ‘나는 이제 다르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살던 삶. 하나님을 잘 믿는 척 우월주의에 빠져 교만 덩어리로 살던 옛사람의 틀에서 빠져나와 하나님 말씀에 순응해 전도자 삶을 살겠다는 결단은 영적인 눈이 열려야 가능합니다.
B.C와 A.D의 전환점을 체험한 바울은 광풍이 밀려와도 흔들리지 않았고 미움과 시기와 질투와 핍박 앞에서도 담대함과 고요함과 평안함으로 많은 왕들 앞에서 성경적 복음을 증거한 이방인의 그릇이 되었습니다.
핑계대지 맙시다. 지구상의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죽음을 통해 완성해 놓으셨습니다. (요한복음 19장 30절)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것은 예수님의 절대명령입니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 사랑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없는 나를 잘 아시고 침 뱉음과 뺨 맞음과 조롱과 수치와 멸시를 당하시며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심으로 나에게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원수도 사랑하는 것은 간단한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죽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주인으로 사시면 됩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배가 고프면 빵을 달라고 하지 말고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먼저 먹읍시다.(요한복음 6장 48절)
시험이 왔으면 세상을 이기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십시오. 예수그리스도는 유혹을 이기는 길이십니다.(요한복음 14장 6절)
나는 율법을 다 지킬 수 없는 존재임을 아시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완성시켜 주셨습니다.(마가복음 5장 17절)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십시오. 이제는 핑계 댈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