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깊으면 새벽은 가깝습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홀로 있을 때 쓸쓸해하지 말라고 하나님은 나에게 하나님의 숨결 ‘르하르’를 불어 넣어주시고 그리스도의 생명,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셔서 나를 혼자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창세기 2장 7절)
홀로 있어도 마음이 즐겁고 혀가 즐거우며 육체에는 희망이 옵니다.(사도행전 2장 26절)
근심하지 마십시오. 문제가 터지면 그리스도의 눈으로 보십시오. 내가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그 일을 위해 하나님은 나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나를 흑암의 나라에서 건져내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겨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골로새서 1장 13절)
이제 내가 좋아하는 것 잠시 내려놓고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좋아하고 사랑해보십시오. 나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왜 버리려 하십니까?
모순과 부조리와 비합리로 가득한 어둠의 시간표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기도는 심리학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쑈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이루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하면 기도가 절로 누려집니다.
먼저, 내 속의 더러운 것, 나 중심으로 살게 만드는 내 속의 강한 자를 내어 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나에게 임한다고 했습니다.(마태복음 12장 28절)
그러나 나를 비우는 것이 기도라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복음적 기도는 그리스도의 영, 보혜사 성령으로 나를 충만하게 채우는 것입니다.
광명한 천사로 위장하여 세상 풍습에 따라 심리를 이용한 힐링으로 말빚을 지게 만들어 미혹하는 종교사상을 경계하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일러줍니다.(고린도후서 11장 14절)
반달 남짓 남은 2020년, 코로나19로 혼돈과 공포가 가득합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느끼고 사랑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이 나를 부요케 하신다고 로마서는 적고 있습니다.(10장 11~1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