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네이버 뉴스스탠드 서비스 본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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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영어·아랍어 등 3개국 언어로 발행되는 <아시아엔>이 2월 7일부로 네이버스탠드에 진입, 뉴스서비스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엔>은 네이버 메인화면 ‘뉴스스탠드’의 매거진·전문지 코너에서 ‘TheAsiaN’ 문패를 달고 독자들께 정확·신속하고 광범위한 아시아 각국의 뉴스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엔>을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쉽게 읽으려면 MY언론사로 들어가 오른쪽 하단의 ‘언론사 추가’를 누른 후 ‘매거진·전문지’ 코너에서 ‘The AsiaN’을 선택한 후 하단의 ‘선택완료’를 누르면 아시아엔에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엔>은 독자들께서 딴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아시아엔의 특별하고도 다양한 시각의 아시아 뉴스’를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또 다양한 사진이나 동영상 비중을 늘리고 필요할 때에는 Live Broadcasting을 통해 아시아 각국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현장을 소개 할 예정입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대표이사·발행인은 “2011년 11월 창간 이후 저널리즘의 본령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일해준 전·현직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도전 미디어’를 지향하며 아시아엔의 모태가 된 아시아기자협회의 평화·인권·휴머니즘 가치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합니다.

이상기 발행인은 “중동·중앙아·서남아·아세안·동북아 등 권역별 아시아 30여개국 50여 기자들의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해 기존의 심층성에 속보성을 더해 보도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중앙아·중동·인도·동남아 등 아시아 각국 현지 매체에 매주 1~2차례 이상 인용·보도되는 <아시아엔> 고유의 콘텐츠 개발 및 확장에 해외 필진들과의 협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앞서 <아시아엔>은 지난해 하반기 ‘2016 네이버스탠드 평가’에서 YTN사이언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초이스경제, 한겨레21, 연합뉴스 외국어뉴스 등과 함께 뉴스스탠드 평가에 통과했습니다. 당시 모두 115개 언론사가 신청해 9개사(통과율 8.62%)가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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