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슈퍼탤런트는?···’시즌 7′ 이선진·김태형 등 심사 맡아

1480033121096

[아시아엔=편집국] “니사 라저, 밀레 피게로아, 왕리송, 폴리나 펠요바, 엘위라 노잘, 샤논 켈리···.”

1480033119415서울에서 5일째 진행되고 있는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시즌7’에 참가하고 있는 글로벌 미인들이다.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이하 슈퍼탤런트)는 슈탤그룹(Sutal Group)과 유주코리아가 주최하는 글로벌 쇼케이스로 지난 21일 오픈해 1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슈탤그룹은 싱가폴의 알리바바 그룹으로 불리는 싱가포르 거래소(SGX:AFC) 상장사 유주닷컴 그룹의 대한민국 합작법인 유주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유주그룹의 이커머스 세계본부로 주로 한류패션뷰티 제품을 역직구 형태로 중국 및 해외에 판매하고 있다.

슈퍼탤런트는 세계무대를 겨냥해 글로벌 공동제작과 프로듀싱을 지향하는 글로벌 TV 오디션 쇼케이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시즌7 한국대회는 160여국에서 로컬대회에서 선발된 32명(32개국)의 미녀 탤런트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자국에서 가수나 배우, 모델 등으로 활동 중인 톱스타. 시즌6 대회에서는 체코 대표 나탈리 스테이스칼로바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한국 대회 참가가 면면을 보면 △니사 라저(호주)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저스틴 비버가 인스타그램에서 유일하게 팔로잉하고 있는 전 세계 75명 중의 1명이며, △밀레 피게로아(페루)는 소셜 미디어에 수십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또 △왕리송(중국) △폴리나 펠요바(체코) △엘위라 노잘(폴란드) △샤논 켈리(아일랜드) 등도 자국을 대표하는 미인대회 출신의 탤런트 퀸이다.

참가자들은 12월 3일 쉐라톤워커힐에서 열리는 결선에서 저마다 특기를 뽐내며 우승을 벼르고 있다. 결선은 ‘글로벌 텔레비전 오디션 프로그램’에 걸맞게 영어로 진행되며, 한국어와 중국어 자막이 서비스된다.

슈퍼모델 겸 방송인인 이선진 심사위원은 “글로벌 스탠다드를 갖춘 재원들이 총출동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라고 했다.

김태형 심사위원도 “시즌7 한국대회의 성공 여부가 달려있는 공정하고 격조 있는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는 주혜란 위원장을 비롯해 여우석 총재, 박동선 명예총재, 조동혁 대회장, 토마스 질리아쿠스 글로벌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