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아이들이 맑은 눈빛을 다시 찾을 수있도록···
[아시아엔=푸네 네다이 이란 <쇼크란> 발행인] 아시아엔 이란 지역 담당 기자인 시인 겸 출판인 푸네 네다이(38)씨가 2014년 12월 네팔 수도 카트만두 시내에서 소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네다이 기자는 10일 아시아엔과 보이스톡 통화를 통해 “불과 넉달 전 만난 이 아이들이 제발 무사하기를 바란다”며 “이름도, 사는 곳도 모르지만 그들의 안전이 바로 내 생명과 같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사진/푸네 네다이 <쇼크란> 발행인, 글/ 최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