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3월23일] 1992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2011 엘리자베스 테일러 사망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햇살 한 짐 지어다가/푸서리 진 고향 밭에 심어 볼까…매지구름 한 조각 끌어다가/고운 채로 쳐서 비 내림 할까/황토밭 뿌리번진 냉이꽃/저 혼자 피다 질 텐데/늘어지는 한나절/고향에 머물다 돌아가는/어느 날의 연둣빛 꿈”-목필균 ‘3월’
3월23일 오늘은 세계기상의 날. 1950년 오늘 세계기상기구(WMO)협약 발효로 1951년 유엔 전문기구로 지정된 세계기상기구(WMO)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1961년 오늘을 세계기상의 날로 지정
502(신라 지증왕 3) 소를 부려 농사 짓는 우경법 시행
1458(조선 세조 4) 3대악성인 음율의 명인 박연(1378-1458) 세상 떠남
1901 벨기에와 우호통상조약 체결
1908 장인환 전명운, 샌프란시스코서 친일미국인 스티븐스 암살
1925 백암 박은식 임시정부 대통령에 뽑힘
1927 민족대표 33인의 1인 박준승(1866-1927) 세상 떠남
1946 김일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의 기초인 ‘20개 정강’ 발표
1970 한글학자 최현배 세상 떠남
-경성고등보통학교(현 경기고)와 주시경이 세운 조선어 강습원에서 배웠고, 1926년 연희전문교수가 되어 철학 논리학 국어학 가르침. 1933년 한글맞춤법통일안 만들고 1936년 표준어 정하는데 참여 <우리말사전> 만들다가 1942년에 독립운동죄로 옥살이(조선어학회 사건)
1990 한-불가리아 국교 맺음
1992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제1집 음반 발매
1997 대검 중수부장 교체, 김현철 수사 본격화
1998 정부 여당, 공무원 봉급삭감(장차관 20%, 1-3급 공무원 15%, 4급 이하 10% 삭감)해 실업대책재원 마련키로 함
2011 스마트폰 사용자 1천만 명 돌파
1775 패트릭 헨리, “자유냐 죽음이냐” 연설
1842 프랑스 작가 스탕달 세상 떠남
1900 독일출신 미국 정신분석학자 에리히 프롬 태어남
1956 파키스탄, 회교공화국 수립
1964 제네바에서 제1회 국제무역개발회의(UNCTAD) 열림
1996 방글라데시, 2백만명 총선무효화 반정부 인간사슬 시위
2001 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 15년 동안의 활동 마치고 남태평양에 추락
2011 미국 영화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 세상 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