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인사이더 “스마트폰 점유 중국 45%·인도 27% 불과 ‘시장 잠재성’ 커”

-애플 2014년 4/4분기 미국 시장점유율 0.1% 감소

-안드로이드 유럽의 주요 5대 시장 점유율 증가

-애플 아이폰6 출시로 유럽 점유율은 24%로 상승

-윈도우 폰 유럽에서 주목할 만한 성장으로?3위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잡음

-영국은 유럽에서 애플의 가장 큰 시장으로 아이폰6 매출에 힘입어?1년 전 30%에서 42%까지 상승

-세계최대 모바일 시장 중국은 2014년?4억6천만대로 세계 시장의 35%에 달하며 2020년까지 매년 평균 8% 성장 예상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로 얘기될 정도로 파편화되어 있으며 어떤 업체도 2분기까지 15% 이상의 시장점유율 확보는 불가능 할 듯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 도약 가능성 높으며? 7%에서?2020년 15%로 상승 예상

[아시아엔=강동훈 기자]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31일?국가별 스마트폰 점유율?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은 45%, 인도는 27%로 세계 최대 시장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나라의 스마트폰 점유율은?낮은 편이어서? 스마트폰 잠재 성장률은?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우 레노버, 화웨이 및 샤오미 등에 의하여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지배적이지만 애플의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 출시가 iOS의 2014년 4분기 시장점유율을 끌어 올렸다.

인도의 스마트폰 성장은 폭발적으로 업체간의 경쟁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세계 상위 업체들이 인도 자국내 업체들에 의하여 점유율을 빼앗기는 상황이다.

보고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