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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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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오늘의 역사·10.20] 마산·창원 위수령(1979)·일본 대중문화 개방(1998)·인도네시아 와히드 대통령 선출(1999)·조성진 쇼팽콩쿠르 우승(2015)
  • [이상기 칼럼] 이상묵 교수와 2027년 IUGG총회…과학자만의 일이 아니다
  • 채명신 장군의 공과 과…’영웅의 명예’와 ‘역사의 진실’ 사이에서
  • 푸른 바다는 기억하고 있었다…1983년 그날 밤, 두 해병의 이름
  • 베트남 왕자 이용상, 고려 정착 800년…경북 봉화서 한·베 우정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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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

    순천시, 7월 11~12일 연향동서 도심형 축제 ‘2026 주말의 광장’ 개막

    <사진=순천시청> 거리 전체가 서커스 무대로…카더가든·박구윤·잠골버스 등 공연 라인업상권 연계 페이백 이벤트·해방마켓·푸드트럭 등 지역경제 활성화 병행12월까지 조례동·원도심 등 총 4회 진행 예정 순천시(시장 손훈모)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연향동 패션의 거리(하나은행~하나로약국 구간)에서 도심형 축제 ‘2026 주말의 광장’ 첫 번째 로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주말의 광장은 차량이 오가던 도로에 콘텐츠를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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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혀끝의 경계, 언어는 어떻게 칼이 되었나

    시대는 달라져도 우리는 여전히 사람의 말에서 출신을 짐작하고, 억양에서 정체성을 읽으려 한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언어 표지가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단서를 넘어 사람을 재단하는 잣대가 되는 순간, 역사는 다시 위험해진다. 문명은 서로 다른 말을 알아듣는 능력에서 시작된다. 야만은 서로 다른 말을 심판하는 순간, 시작된다. 혀는 사람을 나누기 위해 존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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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예일대에 남은 아흔아홉 의사의 농담…역사에는 가정법이 없지만 기억에는 남는다

    한국전쟁을 직접 겪은 99세 박소회 선생이 미국의 예일대 학생들에게 강연 후 찍은 사진 며칠 전 아흔아홉 살의 선배 의사 박소회 선생님에게서 사진 한 장과 짧은 편지가 도착했다. 사진은 예일대학교에서 한국전쟁을 주제로 강연을 마친 뒤 학생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이었다. 한국전쟁을 직접 겪은 의사가 미국의 젊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들려준 자리였다. 편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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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역사속 오늘·7.6] 미·중 무역전쟁 시작(2018)·문재인 대통령 ‘베를린 구상’ 발표(2017)·서원 9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2019)·이명박 대통령 전 재산 청계재단 출연(2009)·토머스 모어 처형(1535)·’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별세(2020)

    AI 생성 이미지 2026(4359). 7. 6(월) 음력 5.22 신사 “푸른 산이 흰 구름을 지니고 살 듯/ 내 머리 위에는 항상 푸른 하늘이 있다// 하늘을 향하고 산림처럼 두 팔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숭고한 일이냐// 두 다리는 비록 연약하지만 젊은 산맥으로 삼고/ 부절히 움직인다는 둥근 지구를 밟았거니……// 푸른 산처럼 든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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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봉군의 일상터치] 피아노도 치고 기타도 치는데…노래만 시작하면 모두가 괴로워한다

    난 음악에도 좀 조예가 있는 것 같다. 중3 때 피아노곡 ‘아드린네를 위한 발라드’를 독학으로 연주했다.역시 중 3때 독학으로 클래식 기타를 연주했고 ‘아람브라 궁전의 추억’은 쉽게 연주했다. 가요도 신곡이 나오면 관심 있게 듣고 노래방 가서도 비교적 신곡을 부른다. 술 먹으면 꼭 노래방 가자고 내가 바람을 잡는다. 그런데, 내가 노래하면 다들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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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역사속 오늘·7.5] 허준이, 필즈상 수상(2022)·이한열 열사 별세(1987)·한강철교 준공(1900)·복제양 돌리 탄생(1996)·영국 국민보험법 시행(1948)·중국 신장 우루무치 유혈사태(2009)

    허준이 교수 2026(4359). 7. 5(일) 음력 5.21 경진 “방가지똥풀꽃/ 애기똥풀꽃/ 가만히 이름을 불러보면/ 따뜻해지는 가슴 … 어떻게들 살아왔니? … 못났기에 정다워지는 이름/ 방가지똥풀/ 애기똥풀꽃/ 혹은 쥐똥나무,/ 가만히 이름 불러보면/ 떨려오는 가슴/ 안쓰러움은 밀물의/ 어깨.” -나태주 ‘똥풀꽃’ “생명은 끊임없이 그 모습을 바꾼다. 사물을 겉으로만 보는 사람은 한 생명이 지금의 모습을 잃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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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아흔다섯 어머니에게 배운 존엄의 의미…”내 머리가 왜 이렇게 짧아졌니?”

    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 투표소에서 필자 황건 교수의 모친 김경선 여사 며칠 전, 만 아흔다섯 살의 어머니를 휠체어에 모시고 사전투표를 하러 갔다. 어머니는 이제 혼자 걸을 수 없다. 화장실에 가실 때도 보호사의 부축을 받아야 한다. 기억력도 많이 떨어지셨다. 하지만 투표만큼은 꼭 하셔야 한다고 생각하셨는지, 투표소에 들어가실 때만큼은 표정이 무척 진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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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배재고 응원 논란을 보며 50년 전 ‘우리의 함성’을 떠올리다

    나는 1973년 휘문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1904년 설립된 우리 학교는 당시 농구·야구·아이스하키의 강호였다. 학교 경기가 있는 날이면 오전 수업만 마치고 장충체육관 농구장, 서울운동장 야구장, 동대문 아이스링크로 달려가 응원했다. 체육시간에 응원 연습을 하는 일도 흔했다. 그 시절 농구는 휘문, 용산, 경복이 우승을 다투었다. 휘문은 ‘신동파의 후예’라는 자부심이 있었다. 1973년 어느 날, 휘문과 경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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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육사 졸업 50년’…그들은 왜 국방부 앞 1인 시위에 나섰나

    이의명(육사 36기) 농업인이 6월 30일 국방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시아엔=이의명 농업인, 육사 36기 졸업] 6월의 마지막 날, 국방부 앞에서 3군사관학교 폐교 및 통합사관대학교 창설 반대 시위를 했다. 거의 20년 동안 국방부에서 근무하며 업무 협의차 드나들었던 바로 그 앞에서 시위를 하게 되니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의 모교인 육군사관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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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1호 결재가 ‘현금 살포’…지방자치의 민낯

    AI 생성 이미지 1호 결재가 ‘현금 살포’인 지방자치, 경영 마인드는 어디로 갔나? 신임 자치단체장이 취임식 직후 들어 올린 ‘1호 결재’ 펜 끝에서 나온 것이 결국 ‘돈 풀기’ 계획이었다. 부산 기장군의 신임 군수가 임기 내 1인당 100만 원의 민생활력지원금을 지급하겠다며 조례 제정안을 1호로 처리했다는 소식은 참으로 경악스럽다.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지역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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