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순천시, 2026년도 국비 7,582억원 확보 ‘역대 최대’

    <사진=순천시청> ‘경전선 전철화’ 1,722억 확보로 사업추진 탄력 기대‘국가해양정원’ 예타 선정… 전국 최초 육지․바다 정원을 동시에 가진 생태도시로 도약문화콘텐츠, 미래산업 분야 안정적 확보로 도시경쟁력 강화 순천시는 정부예산안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2026년 국비 7,582억 원을 확보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확보한 7,022억 원보다 560억 원(8%) 증가한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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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50년만에 내복 입고 시월 묘사(墓祀)

    고향 10대조 묘사부터는 우리 집안 재종(再從)들이 함께 모시는 시제(時祭)이다. 대개 10월 중순경에 모시는 이 시제는 윗대를 차례로 지내오다가 11대조까지는 문중이 함께 모시고, 10대조부터는 우리 집안에서 내가 주관하여 모시고 있다. <주자가례>에 따르면 ‘3대 봉제사’라 하지만, 부친께서는 후손들에게 그 번거로움이 이어지기를 원치 않으셨다. 그래서 당신 조부(祖父)대까지 과감히 시제로 올리셨고, 어머니께서는 일 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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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이정현의 호남아리랑] 광주,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광주,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민주당 인사가 한 질문이다. 광주 부시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문체부 차관보 출신 진짜 실력파 선배가 던진 양심격문이다. 민주당 소속이지만 이 분에게 나는 뜨거운 박수갈채와 성원을 보낸다. 이 격문 아니어도 필자가 문방위원 시절 아시아문화전당 유치과정에서 이 분이 쏟았던 헌신과 추진력, 기획력, 안목을 알기에 엄지척을 한다. 비단 이 분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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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전유성 제안으로 예원예술대에 코미디언 서영춘 동상 건립

    예원예술대에 건립돼 있는 서영춘 코미디언 동상 세계 최초 코미디학과 개설 예원예술대 전유성 학과장이 건립 제안…김재화 작가가 비문 써 대학교에 서영춘 같은 대중예술인의 동상이 세워졌다는 것은 ‘웃음’과 같은 대중적 가치가 고등교육의 영역에서도 의미 있는 주제로 받아들여졌음을 보여준다. 이는 웃음을 하나의 공적 기억이자 교양으로 끌어올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한국 대학이 전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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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김제완의 촌철] 윤석열은 감옥보다 병원에 보내야 한다

    재판정의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은 감옥이 아니라 병원에 보내야 한다. 그는 환자다. 병명은 한국인병. 증상은 열받는 일에 “우이 쒸” 하고 일떠선다. 이 에너지가 “하면 된다”의 원천이었다. 이 특이한 힘으로 경제를 선진국까지 끌어올렸다.조금 유식한 말로 강한 주체라고 한다. 개발도상 시기에는 큰 힘을 발휘했지만, 선진국에서는 오히려 방해가 된다. 이제는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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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무엇을 하지 않을 수 있는가?”…이것이 자유를 향한 핵심 질문

    모든 걸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욕망이 만들어낸 망상입니다. 알코올 중독자에게 자기 마음대로 술을 마실 수 있는 능력이 과연 능력일까요? 그는 술을 거부할 능력이 없어서 술을 마음대로 마실 뿐입니다. 선악과를 먹은 인간은 알코올 중독자와도 같습니다. 선을 선택할 능력을 상실했습니다. 따라서 ‘내 마음대로’란 ‘내 욕망의 노예처럼’의 다른 표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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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배일동의 렌즈판소리] 동박새 신세나, 내 신세나…

    홍시 먹다 말고 가만히 들여다보는 동박새 하루 벌어하루 먹고 사는 게어쩌면 그리 똑 같냐 이리 저리 떠도며참 부산스럽게 사니모두가 스스로 도와도생(圖生)하는 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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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라오스 기차에서 되찾은 ‘신뢰’…분실한 여행가방이 돌아오기까지

    오충 시인(왼쪽)의 가방이 주인을 되찾아오게 해준 라오스 여객 승무원들. 이 사진은 가방 분실 1시간쯤 후 방비앵역 도착 무렵 “가방을 찾았다”는 소식을 전해준 비엔티안행 기차 승무원들과 찍은 사진이다.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 혼잡한 기차역에서 소중한 가방을 잃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라오스 철도청 직원들의 신속하고 정직한 대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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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오강현 김포시의원 “DMZ는 동북아 생태축”…접경지 가치 국제무대서 재조명 촉구

    김포시의회 오강현 의원이 11월 28일 고양 소노캄고양에서 열린 ‘제2회 동북아 스마트생태도시 국제 세미나–한반도평화 3.0: DMZ에서 시베리아까지’에서 2부 좌장을 맡아 발언하고 있다. 김포시의회 오강현 의원은 최근 열린 ‘제2회 동북아스마트생태도시 국제세미나’에서 김포와 DMZ 접경지역의 환경적 가치를 국제 논의 속에서 재조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좌장으로 참여한 세션에서 DMZ의 생태·평화 인프라가 기후위기 시대에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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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형 남곡의 ‘논어를 연찬하다’ 출판회 후기를 아우 여류가 기록하다

    신동수 선생, 이남곡 선생과 필자(왼쪽부터) 11월 29일 오후 익산에서 남곡선생의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익산희망연대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 자리에는 주관 단체 회원들과 지리산 연찬 식구들이 많이 참여했다. 멀리서도 나와 오랜 인연이 있는 선생의 후배 몇 분이 참석해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었다. 올해 창립 22돌을 맞은 익산희망연대는 출범 초기부터 지금까지 남곡선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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