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임영상의 글로컬 뷰] 직업계고 진학코칭과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

    “양산, 경주 고려인 중고생 진학코칭” 두 번째 줄 가운데 행사를 주관한 김동원 양산고려인통합지원센터장, 앞줄 왼쪽부터 원미하일(강사), 김조훈 경주하이웃주민센터장, 이바노바 아니타(강사), 김성환 재외동포청 주무관, 김 블라디미르(강사), 정막래 호서대 교수, 신난희 대구가톨릭대 교수. 2025년 국내 86만 동포의 정착지원 사업을 시작한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지난 7월 23일에 이어 8월 29일 제2차 국회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더 읽기 »
  • 서아시아

    “이란은 ‘우리 모두’의 집이다”

    이란 테헤란의 판즈 탄 성지에서 이슬람 명절 이드를 맞아 예배드리고 있는 시민들 <사진=EPA/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이란의 푸네 네다이 기자가 이란의 유력 일간지 ‘세타레 소브’에 게재된 사설을 보내왔습니다. ‘세타레 소브’는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발행되는 매체로 정치·경제 현안을 주로 다룹니다. 주요 외신들도 ‘세타레 소브’를 인용할 만큼…

    더 읽기 »
  • 동아시아

    [소학섭의 고려인 청소년⑥] 개교 이듬해 ‘코로나팬더믹’ 발생…”그러나, 위기는 새로운 기회였다”

    2019년 8월 개교한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는 이듬해 코로나19 발생으로 방역을 위해 주차장에서 입학식을 해야 했다. 하는 모습입니다. 입학생을 따라온 어린 동생들이 바닥에서 돌멩이를 갖고 장난치는 모습이 너무나 천연스럽고 귀엽다. 12명으로 시작한 학교는 초등학교 교사인 아내 덕분에 학생 수만 빼고는 시스템은 잘 갖춰진 모양새로 운영되고 있었다. 각 반의 이름은 수준에 따라 훈민, 정음,…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택순의 아무르 답사⑩] 제국의 항구, 블라디보스토크

    석양빛의 블라딕 항구, 자유와 독립을 향한 에뜨랑제의 도시 1860년 7월 2일, 작열하는 여름의 태양이 우수리 만(블라디보스토크의 외해)에 떠올랐다. 우수리 만을 돌아 뿔처럼 생긴 반도를 우회하여 묵직하게 들어오는 한 척의 배가 있었다. 잠시 후 사람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해변에, 30여 명의 건장한 청년 군인들이 배에서 내려 상륙한다.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후일…

    더 읽기 »
  • 동아시아

    [배일동 칼럼] 몽골·바이칼의 삼신사상, ‘오징어게임’으로 이어진 한국문화의 뿌리

    저 멀리 산이 서있는 넓은 산언덕에 핀 한송이 꽃. 천지에 한없이 빛나는 듯하다. 8월 다녀온 바이칼과 몽골 기행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브리야트족의 국기와 몽골 민간 신앙에 흔히 남아 있는 해와 달, 그리고 지구 땅(土)을 표상하는 상징이었다. 이러한 상징은 한국의 언어와 음악, 춤, 풍물놀이의 철학적 배경이 되는 천지인 삼신사상과 맞닿아…

    더 읽기 »
  • 서아시아

    ‘이란포비아’, 왜곡된 시선이 문명을 지운다

    고대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제국 때 건축된 페르세폴리스는 페르시아 문명의 상징적인 유산으로 남아있다. <사진=신화사/연합뉴스> [아시아엔=푸네 네다이 이란 쇼카란 매거진 편집장] ‘이란포비아’, 즉 이란에 대한 부정적이고 왜곡된 묘사가 심화되고 있다. 이란은 수천년의 문명을 보유한 나라지만, 서구의 언론과 정치적 담론에 의해 폐쇄적이고 위협적인 사회로 비춰지곤 한다. 이러한 왜곡은 인류가 마땅히 향유해야 할 이란의…

    더 읽기 »
  • 서아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제95회 국경일 기념 리셉션 9월 22일

    사우디아라비아 국기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대사 사미 빈 모하메드 알사단)은 9월 22일 오후 6시 서울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제95회 국경일 기념 리셉션을 연다. 이번 행사는 사우디 건국을 기념하고 한국과 사우디 간의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의 핵심 국가로서 에너지,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의…

    더 읽기 »
  • [이택순의 아무르 답사⑨] 라즈돌노예에서 김일성의 러시아 행적을 좇다

    아무르 답사 중 제88 국제보병여단 랜드마크 앞에 선 필자 이택순 전 경찰청장 라즈돌노예 88번지 구병영 건물, 라즈돌노예 기차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우수리스크 시 방향으로 이동하면 도로변에 고풍스러운 붉은 벽돌 2층 건물을 볼 수 있다. 매우 낡아서 곧 철거할 건물로 보이지만, 이 벽돌 건물의 유래는 만만치가 않다. 당초 예정에 없던 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엄상익 칼럼] 내가 추구한 길 위에서 만난 스승들

    고시에 합격하고 검사 직무대리로 검찰청에 잠시 근무할 때였다. 고교 선배인 변호사가 찾아왔었다. 그가 나를 데리고 검찰청 앞 화단으로 나가 이런 말을 해주었다. “아침에 수갑을 차고 포승에 묶여서 검사실로 들어서는 피의자의 수갑을 풀어준 적이 있어? 그리고 그에게 자판기에서 나오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이나 담배 한 개비 권한 적이 있어?” 그 한마디가…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정현의 호남아리랑] 목포는 항구다…정치 경쟁력 회복이 지역발전의 열쇠

    유달산에서 바라본 목포 목포에 다녀오며 깜짝 놀랄 일이 있었다. 유달산을 걸어 올라가는데 도로변 식당과 커피숍이 대부분 문을 닫은 상태였다.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경관이 아깝고도 아쉬웠다. 솔직히 화가 났다. 목포라는 이름은 전국적으로 유명하지만 정작 고향 같은 목포를 이 지경으로 방치했다는 사실에 분노가 치밀었다. 목포는 1897년 개항 이후 일본·중국·서양 세력이 몰려와 근대…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