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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시] ‘톤래삽(Tonle sap)의 소리’ 김시림
‘톤래삽(Tonle sap) <이미지 트래블팁 유튜브>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담수호,일몰이 아름다운 곳 베트남 난민과 그 자손들이 땅 한 번 밟지 못하고평생 갇혀 살아야 하는 수상가옥들 오래전 캄보디아 정부는베트남전을 피해 흘러든 사람들을이곳 삽호수에서만 머물도록 허락했다지 뭍으로 오를 수도 고국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무국적 난민들 흙탕물을 세상의 전부로 알고물고기를 잡고 구걸하며 살아간다 관광객의 턱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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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신정일 칼럼] “동학 유족수당 웬말?…당장 폐지하라”
동학은 더 이상 ‘보상’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되새기고 계승해야 할 ‘정신’의 대상이다. 현금이 아니라, 기억과 기림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역사의 진정한 가치는 돈이 아닌 뜻을 잇는 데에서 비롯된다.(본문에서) 사진은 관군에게 압송되는 동학농민운동 지도자 전봉준. <출처=위키피디아> 전라북도가 전국적 비판의 중심에 서 있다. 다름 아닌 2025년부터 시행 중인 ‘동학혁명 유족수당’ 때문이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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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학섭의 고려인 청소년②] 급식 준비하는 ‘까마귀’가 되었다
20kg짜리 쌀이 2주 만에 바닥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오히려 기뻤다. “더 먹어!” 하며 권하고, 입 안 가득 밥알을 넣는 아이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 주 5일 수업에 고기가 매일 나온다. 그중에서도 김치제육볶음과 김치찌개는 단연 인기 메뉴다. 역시 피는 못 속이나 보다. 대부분 김치가 들어간 음식을 좋아한다. 식사 전, “오늘도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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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컨퍼런스] 일요신문+동반성장연구소 ‘이재명 정부의 정책과제와 한국경제의 미래’
신정부 출범 이후의 경제정책 방향과 한국경제의 미래를 조망하는 ‘2025 동반성장 컨퍼런스’가 7월 9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 포시즌스호텔 누리볼룸(6층)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사)동반성장연구소와 일요신문이 공동 주최하며, “신 정부의 정책과제와 한국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오전 세션(1부)에서는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이 ‘한국경제 전망과 과제’를, 박종규 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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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특별기고] “몽골,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가교 역할할 수 있다”
한국과 몽골의 국기 [아시아엔=덴데브 테르비쉬닥 몽골 전 부총리·전 주독일 대사] 몽골은 오랜 분단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반도 평화와 통일 과정에서 중립적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나라다. 이는 몽골이 남북한 모두와 맺어온 역사적 인연과, 냉전 질서 붕괴와 독일 통일을 직접 목격한 경험에서 비롯된다. 1980년대 후반, 나는 동독에서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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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특별기고] 이란 언론인 “미국과는 협상을, 이스라엘과는 적대관계 종식시켜야”
미국의 공격으로 파괴된 이란 나탄즈의 핵시설아래 글의 필자인 Ali Salehabadi는 이란 개혁성향 일간지 <Setareh Sobh(세타레 소브)>의 편집국장으로, 외교·안보·경제 분야에서 날카로운 비평으로 알려진 언론인입니다. 그는 이란 정부의 대이스라엘 군사 정책에 대해 “시민 삶과 경제에 대한 영향 평가가 부족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또한 그는 “무력 시위가 아닌 외교적 해법이 필요하며, 국민이 체감하는 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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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AI 코리아’ 4인방..하정우·한성숙·배경훈·김우창 평균 49.5세, 현장형 리더와 전략가 절묘한 조화
AI 관련 4인방. 왼쪽부터 AI정책비서관 김우창 전 KAIST 교수,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한성숙 중기부 장관 후보자, 하정우 AI 미래기획 수석 [아시아엔=김기만 전 청와대 춘추관장, 전 동아일보 파리특파원]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형 ‘주권 AI(sovereign AI)’ 시대를 본격화하며 핵심 인물 네 명의 조합을 완성했다. 6월 26일 김우창 전 KAIST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이 ‘AI 정책비서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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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란 현지보도-제14신] 전쟁 희생자 장례식…형체조차 온전치 않았을 5살 아이도
이스라엘-이란 전쟁 희생자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한 남성이 5살 남아의 작은 관을 옮기고 있다. <사진 알리레자>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글·사진 알리레자 바라미 ‘Asre Rowshan’ 편집인, ISNA 전 편집장] 전쟁은 인간의 정신과 육체에 극심한 부담을 준다. 집을 떠난 사람들뿐 아니라, 떠나지 않은 이들도 정신적‧육체적 긴장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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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영삼대통령 10주기 세미나..”대한민국의 건국, 산업화, 민주화 그리고 선진화”
청와대에서 칼국수를 들고 있는 김영삼 대통령. 그는 취임후 금융실명제 실시, 안가 철거, 정치자금 수수 거부 등 권위주의 시대의 산물들을 척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대한민국의 건국, 산업화, 민주화 그리고 선진화” 주제로 7월 11일 김영삼도서관 김영삼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김현철)과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건국, 산업화, 민주화 그리고 선진화'(2차 세미나)가 7월 1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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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현지보도] ‘전쟁 상흔’ 테헤란에 남은 우리들의 ‘정신분석’
‘도브 테라피'(Dove Therapy): 전쟁 중 필자인 푸네 네다이 아시아기자협회 부회장이 만든 마셰 종이 비둘기들. 그녀는 공예에 쓸 일반 신문지가 떨어지자, 오래된 신문지 조각들을 대신 사용했다. <사진 푸네 네다이>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테헤란 시민들에게 즉시 도시를 떠나라고 경고했을 때, 필자는 이렇게 썼다: “테헤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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