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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매거진N 칼럼] ‘새로운 아시아’ 향해 ‘새로운 역동성’ 함께 모을 터
다음은 매거진N 2월호에 실은 ‘Letter from N’에 실린 이상기 발행인의 독자들께 드리는 편지입니다.?매거진N의 새로운 편집방향과 다짐을 피력한 것이어서 <아시아엔> 독자께도 국문, 영문 함께 소개합니다.<편집자> 존경하는<매거진N> 애독자님. 새해 계획한 일들 차근차근 모두 뜻대로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는 양력 음력 두 개의 설이 있어 신정때 세운 다짐을 구정 무렵 되새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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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지아 보르조미 탄산수, “한국인 미각을 읽다”
[아시아엔=편집부] 보르조미는 구소련, 독립국가연합 내에서 가장 중요한 탄산수 브랜드다. 탄산수 생산국가로 조지아는 보르조미를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조지아 정부는 보르조미 탄산수 수출을 국가적 목표로 세워 추진하고 있다. 주한 조지아대사관의 판촉 노력에 따라 한국에도 수출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IDS 보르조미 조지아 본사와 한국의 ANK사 간의 총판 계약에 따라, 지난해 6월 첫 선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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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자세습’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 은퇴목사의 외침 들리십니까?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19일 명성교회 공동의회가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의 합병 및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교회개혁운동을 펼쳐온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눈 가리고 아웅’이라고 비판했다. 김 목사는 “명성교회 목사고 당회원이고 이번에 공동의회에서 찬성표를 던진 교인들이 눈도 안 가리고 아웅”이라며 “수십억인지 수백억인지 모를 돈으로 아들 예배당 지어 분립해주고 이번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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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삼환 명성교회 ‘부자세습’ 멍에 벗길 사람은 아들 김하나 목사뿐
[아시아엔=편집국] “명성교회 합병 건 찬성 5860표, 반대 2128표, 기권 116표. 위임목사 청빙 건 찬성 6003표, 반대 1964표, 기권 137표. 당회의 반대하는 당회원 10여명” 지난 12, 19일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의 합병과 관련해 일부에선 “명성교회가 다 죽진 않은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라고 했다. 특히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이번 합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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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은진 감독 강원영상위원장 취임 최연소 축하객은 생후 3개월 ‘이소호’양
[아시아엔=글·사진 이상기 기자] 16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열린 강원영상위원회 출범식 후 방은진 위원장이 축하객으로 참석한 이소호 아기의 손을 잡고 눈을 맞추고 있다. 소호 아기는은 방은진 위원장이 지난해 여름 주례를 섰던 서울예대 제자 이재승씨의 생후 3개월된 딸. 이날 집밖 첫나들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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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무웅 속초문화원장의 김덕권 졸저 ‘사람아, 사랑아!’ 독후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나의 졸저 <사람아, 사랑아!>가 지난 연말 출간됐다. 그간 많은 분들이 읽고 독후감도 보내 주셨다. 분에 넘치는 광영이다. 그 중에 속초문화원장으로 있는 ‘돌감자장학회’ 박무웅 회장이 책을 정독하고 독후감을 보내왔다. 나 혼자 보고 넘기기에 아쉬워 공유하고자 한다. 德山 선배님!?<사람아 사랑아>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저의 독후감입니다. 누가 제주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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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발행인 칼럼] 더불어 아파하고 더불어 행복한 나라
[아시아엔=이상기 발행인] 3월10일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고, 한편으로는 가장 시험적인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인용 또는 기각으로 한국정치가 또 한번 거센 소용돌이에 휩싸일 지도 모릅니다. 지난 10월 말 이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절망과 분노를 이겨내고 새로운 시대에 대한 희망을 일궈내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은 촛불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12월 하순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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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창수 시인의 뜨락] ‘감옥의 시인’ 터키 나짐 히크메트 시 읽으며, 신영복 교수를 떠올리다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나짐 히크메트(Nazim Hikmet 1902~1963)는 터키 해군사관학교 재학 중 혁명운동에 가담하여 제적당하였다. 정치적 신념으로 생애 대부분을 감옥에서 보냈고 아래 시 ‘진정한 여행’도 감옥에서 쓴 작품이다. 이반 일리치는 인류문명을 구원할 세 가지로 시, 자전거, 도서관을 든다. 자전거는 화석에너지 제로사회를 꿈꾸는 문명에 있어서 환경적으로 중요한 교통수단이고, 도서관은 인문학적 상상력과 소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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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동숭극장 연극 ‘동이’···무당이 무당 얘길 쓰고 연출한 첫 작품
7살에 신굿, 20대 무당의 길···신내림·무속인 그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무당 임덕영이 쓰고 연출한 최초의 연극 <동이>를 안 보면 오랫동안 후회할 것 같다. 한겨레신문 손준현 기자는 <동이>를 소개하는 기사의 첫 문장을 이렇게 썼다. “아가, 두려워할 것 없다. 무당은 신이 아니다. 산 자와 죽은 자를 화해시키는 영매자다.” 박 선생이 발을 닦아주자, 동이가 격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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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LG경제연구원 조사 ‘직장 내 뒷담화’ 첫번째 이유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뒷담화’는 뒤에서 서로 말을 주고받는 행위를 말한다. 영어로는 ‘Backbite’라고 한다. 말 그대로 뒤에서 물어뜯는다는 뜻이다. 험담이 가벼운 흉보기로 끝나는 법이 드물다. 대개 뒷담화가 과장을 거쳐 나중에는 분명히 사실과 다른 없던 이야기까지 나오고 결국 중상모략이 되고 만다. 뒷담화는 실로 무서운 것이다. 오죽하면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도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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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개성공단 전면중단 1년③] 남북경협 주요일지
[아시아엔=편집국] 10일로 개성공단 가동이 전면중단된 지 만 1년이 된다. <아시아엔>은 현대경제연구원 발표자료를 통해 그후 1년을 살펴본다. 이해정, 이용화 연구위원께 감사드린다.(편집자) < 정권별 남북 회담 개최 횟수 > ? ? ? ? ? ? < 남북관계에 따른 이벤트 지수 변화 > 자료 :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자료 : 현대경제연구원 한반도 평화지수.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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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른 잔치는 끝났다’ 최영미 시인 페북서 찾은 제주언니 33년만에 만난다
[아시아엔=편집국] ‘서른 잔치는 끝났다’의 시인이자 <청동정원> 작가 최영미씨는 7일 종일 설레는 맘을 감추지 못했다고 했다. 33년 전 제주에서 만나 헤어진 인연을 찾았기 때문이다. 최 작가는 6일 오후 4시께 다음과 같은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언니 이름은 잊었고, 나이도 확실히 몰라요. 언니 집이 함덕 근처였던 건 확실해요. 거기서 하루 자며 놀았거든요. 아침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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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창수 시인의 뜨락] 칠레 민중시인 파블로 네루다 ‘시가 내게로 왔다’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파블로 네루다는 칠레의 민중시인으로 레닌평화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맑시스트로 인간에 대한 사랑을 일상의 언어로 표현하였다. 바슐라르는 “시는 순간의 형이상학”이라고 하였다. 순간을 포착하는 것, 그것은 누구나 하고 살지만 그것이 경험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말로 튀어나올 때 그것을 우리는 시라고 한다. 시는 어떤 극적 체험이나 전환의 경계 지점에서 불쑥불쑥 불을 토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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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반기문이 유엔사무총장 출국 직전 고은 시인한테 선물받은 ‘호’는?
반 총장, “연애시절 선생님 소설 주고받아” 고은, “옛 ‘석’ 구름 ‘운’ 뜻 이어가길 바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호는 석운(昔雲)이다. 2006년 12월 업무 인수를 위해 출국하기 직전 열린 환송연에서 고은 시인이 지어준 것이다.?기자가 당시 일하던 <한겨레신문> 2006년 12월 16일자 사람면에 실린 기사 전문이다. <편집자>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16일 본격적인 업무 인수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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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발행인 칼럼] “반기문 파운데이션을 아시나요?”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기자는 2007년 4월호 <서울대동창회보>에 반 총장이 퇴임 후 재단을 만들 것을 제안한 바 있다. 당시 기고문 전문을 싣는다. ‘반기문 파운데이션’을 아시나요? 올초부터 유엔사무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그의 이름을 내건 파운데이션을 이른다. 이런 장면을 상상해보라. 아프리카 오지, 남미 빈민가, 중동 전쟁터에서 질병치료와 식량구호, 평화운동에 앞장서는 아름다운 모습들…. 21세기는 상생의 시대여야 한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말 뿐이다. 현실은 토머스 홉스의 리바이어던 상태가 더 심화돼가는 느낌이다. ‘승자독식’ ‘부익부빈익빈’ ‘강익강약익약’ 걱정들은 하지만 구체적인 대안은 딱히 찾지 못하고 있다. 양식 있는 지성의 자각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현상들이다.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고 이를 실천할 정교한 프로그램과 강력한 추진력이 있어야 가능할 듯 싶다. 그래서 제안하는 것이다. ‘반기문파운데이션’. 한국 역사상 최고의 외교적인 자랑거리인 반기문 사무총장 선출을 기념해 그의 이름 석자를 딴 재단을 설립하자는 것이다. 현존하는 내로라 하는 공익재단은 대부분 기업인이 세운 것들이다. 빌 게이츠가 세운 ‘빌 & 메린다 재단’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삼성·LG 등 기업이 이 일을 주관하고 있다. 기업이 세운 재단은 대규모 출연이 가능하고 잘 훈련된 우수한 인력을 동원해 활동을 벌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일반인 참여가 극히 제한되고 기업의 경영철학에서 벗어난 다양한 공익활동을 하는데는 제약이 있다. 그래서 ‘반기문 재단’을 제안하는 것이다. 반 총장은 재임 기간 역대 어느 총장보다 분쟁조정, 기아구호, 세계평화 정착에 많은 일을 해낼 것으로 생각한다. 그것은 한국의 자랑인 동시에 우리 서울대 동문들의 자부심이기도 하다. 그런 훌륭한 그의 자산을 총장직 퇴임 후에서 전세계 인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누기 위해선 재단 같은 기구 없이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가 없다는 게 필자 생각이다. 그래서 다시 ‘반기문 파운데이션’이다. 누가 이 일에 앞장설 것인가? 바로 우리 동문들이 나서길 제안한다. 자랑스런 서울대동문회 이름으로 이 재단 설립에 주춧돌을 놓길 바라는 것이다. 지난 1월21일 밤 뉴욕 유엔사무총장 임시공관에서 만난 반 총장은 필자에게 이런 말을 했다. “(파운데이션) 하면 좋지요. 그런데 누가 도네이션을 해야 가능하겠죠. 지금은 임기 초라 조금 지나야…” 필자는 작년초 몇몇 언론인들과 반기문 당시 외교부 장관의 유엔사무총장 선출과 관련해 이런 얘기를 해 좌중이 박장대소한 적이 있다. “반 장관, 유엔 회원국이 반기문 될 거고 안 반기문 안될 거다” ‘반기문 파운데이션’ 제안, 반기문 되고 안 반기문 안 되는 게 아니라 우리가 한마음으로 반겨주길 진정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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